니교가 마교라 불리지만 그렇게 흉악한 무리가 아닌걸
직접 눈으로 봤고 심지어 니교 법왕인 왕이장이 혈맥까지 뚫어졌는데,
공에 눈이 멀어 왕이장과 온부인 사이의 편지를 고발해버리는건
초회차 때도 저색히 참 의리없고 생각이 짧다고 느꼈음.
정보를 미리 알고, 몇 달간 내적 갈등겪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다가
저랬으면 그동안 쌓인게 결국 터졌구나 싶었을텐데
니교가 마교라 불리지만 그렇게 흉악한 무리가 아닌걸
직접 눈으로 봤고 심지어 니교 법왕인 왕이장이 혈맥까지 뚫어졌는데,
공에 눈이 멀어 왕이장과 온부인 사이의 편지를 고발해버리는건
초회차 때도 저색히 참 의리없고 생각이 짧다고 느꼈음.
정보를 미리 알고, 몇 달간 내적 갈등겪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다가
저랬으면 그동안 쌓인게 결국 터졌구나 싶었을텐데
힁힁끵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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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놈들이 생각할 능력 자체를 망가뜨려 놨는데 뭘 어쩌겠음
그래서 난 남궁원이 위선자같음 대동을 주장하면서 하인이 서자패는것도 묵인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ㅋㅋ
회차 돌면서 바뀌느 대사.읽어보면 원이나 심은 그렇게 까지 하는거 모르는거 같고 때리는건 그때가 처음 이었음
무협에서 진짜 악으로 규정하는 은을 원으로 갚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