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해프닝 갖고도 물어뜯어 자기들 있는 진창으로 끌어내리려는 시간 빌게이츠들도 많고 만약 뭔가 일 있을때
사과를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인 거 같음 사과를 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 4과문인지 글자 지워서 나다 이 강아지들아
하나도 안 죄송해 같은 느낌으로 곡해하고 그러는 것들 많이 보이니까 뭔가 애초에 잡음 안 나오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듬
근데 그게 쉬웠으면......
나는 요전번에 어떤 웹툰 정주행하면서 어떤 웹툰에 베글 올라갔던 내 댓글에 대댓글들 좀 달려있길래 보니까
단순히 해당 화에 대한 감상평 쓴건데도 뭐 아는 것처럼 말을 하냐고 다 떠먹여주는데 이런식으로 꼽 주는 사람이 있더라
거기에 다른 사람들이 비추 박고 내 편들어주는 거 보고 떨떠름~했었음...
익명에 기대서 사람들 공격성도 장난 아님 진짜; 두렵다.
사과 하면 물어 뜯어도 되는줄 아는 놈들이 있음 사과 안 했을때 보다 사과 했을때 더 물어 뜯음 무슨 면죄부라도 받은줄 알고 그러는거 보면 대단함
사과 하면 물어 뜯어도 되는줄 아는 놈들이 있음 사과 안 했을때 보다 사과 했을때 더 물어 뜯음 무슨 면죄부라도 받은줄 알고 그러는거 보면 대단함
나는 아직까지 뭔가 잘못을 하면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꼴 보면 도덕성이나 법에 저촉되는 잘못 저지른 거 아닌 이상 사소한 건 그냥 묵묵부답으로 넘어가야 하나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음 근데 한편으론 스토킹도 당해봐서 느끼는데 악에 받힌 ㅁㅁ들의 집요함은 진짜;;; 1,2년 정도로 떨굴 수 있는게 아니더라
그래서 난 차라리 추천이나 비추는 없애는게 어떨까 생각하기도 함 그걸로 이중으로 꼽주는게 되기도 하는게 아닐까 해서
뭔가 복잡한 문제군... 요주의 인물 알아차릴 수 있는 기능도 있긴 한데...
커뮤가 늘그렇져.. 커뮤를 하면은 항상 이마인드를 지고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주륵
저어도 사과문썻을때 사실아닌 소문만을 제차 반박했을때 그것을 변명만 가득썻다라고 글을 볼때는.. 그냥 그렇구나 기분이들고.. 예전에 일식집에서 삼겹사루 꼬치라는 메뉴판짤이 유게에 올라온적 있었는데 댓글한번 살벌하더라구요.. 바라보는 시선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해서 그건 약간은 충격먹었워요
제가 거기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고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같은 일 되풀이하지 않으시면 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