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 잭 더 리퍼(버서커)
소환 1일차 :
마스터가 령주 가지고 놀다가
소환 술식도, 주문조차도 없이 소환,
령주 멋있으니까 안 쓸꺼라고 다짐한 후 산책.
"잭 더 리퍼의 정체로 추정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변신 가능한" 능력을 지닌 버서커 잭에게
"멋있으니까 스팀펑크풍 손목시계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여
손목에 차고다님.
버서커
"님...도르신?"
소환 2일차
마스터가 태연히 TV 인터뷰 참여해서 정보 노출시키는거 보고 체념,
후에 마스터는 길가메쉬를 보고 멀리서 사진을 찍은 후
담당 교수님에게 서번트와 사진 찍었다고 전송,
원래는 싸인 받고 싶었는데,
'가면 죽겠구나'라는걸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멀리서 도촬하는 수준에 그침.
이후 라이더를 소환한 어린 소녀를 구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싸움에 참전.
버서커 : 님 도르신?
(아니 우리랑 아무 상관도 없고, 오히려 경쟁자인
생판 남을 위해 왜 목숨까지 바치려함?)
마스터
"교수님이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
버서커
"솔직히 님 좀 무서움.
그 "두려움"이 뭔지,
내가 알 수는 없지만 님은 뭔가 비틀려있음.
성격적인 측면이 아니라, 좀 더 본질적인 측면에 있어서
님에겐 "세계와의 어긋남"이 존재하고, 나는 그것이 두려움"
"그치만 그 "세계와의 어긋남"이 있다 하더라도,
님이 "그 교수"의 뜻을 잇는다면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거임."
잭 더 리퍼(버서커)
그 상대는~~~~~~
알케이데스!
(발림)
버서커 : 끝인가...하지만 마스터 덕에 꽤 즐거웠...
(죽기 직전) 령주로 도주 성공.
버서커 : 님 도르신? (령주 안 쓴다면서?)
마스터 : 잭씨를 구하는데에 령주따위 아깝지 않아욧!
(갬동)
성배전쟁 2일차 밤
~캐스터 진영의 마스터가 짜둔 결계를
마스터가 3초만에 전부 해킹하여
캐스터에게 도달~
이후 알케이데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캐스터 진영과 동맹을 맺고
자신의 "혼"과
버서커의"영기"를 섞음.
캐스터 : 님 도르신?
버서커 : 님 도르신?
(여하튼 절대로 아무런 영향이 있을 수 없다고 서술)
이후 버서커의 마스터가 2획째 령주를 사용,
알케이데스의 마술회로를 해킹, 합선시켜 움직임을 멈춘 사이
캐스터가 준비한 히드라의 독단검을 찔러넣고 승리.
이후엔 교수의 이름을 팔아서
여러 진영과 동맹을 결성하다가,
후에 저격을 받아 마스터의 대가리가 날아가서 사망.
...한줄 알았는데,
사실 버서커의 마스터는 무언가가 담겨진 "그릇"이었고
결국 버서커의 마스터가 사망하면서,
그릇이 깨져버려 "무언가"가 각성,
성배전쟁을 충공깽으로 만든다...
버서커 :
엘키두 있어서 풀컨디션인 길가면 자기 비위나 싸움에 방해만 안하면 냅뒀을지도 아니면 내용물보고 흥미 생겨서 의외로 챙겨줄지도 모르고
버서커는 플랫 헤드샷 뒤에 좀 날뛰다가 마력 소모로 소멸했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고 보니 페스페 애니 년말이던가?
이것도 빨리 보고싶어
길가랑 대면하면 뭐야 이거 뭐야 ㅅㅂ하면서 죽였겠지?
루리웹-0179551758
엘키두 있어서 풀컨디션인 길가면 자기 비위나 싸움에 방해만 안하면 냅뒀을지도 아니면 내용물보고 흥미 생겨서 의외로 챙겨줄지도 모르고
버서커 : 아니 시x 미x놈인줄 알았는데 그레이트 미x놈이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