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롭게 나스닥 상장했는데 주가가 반토막도 넘게 났네.
처음엔 베스트도전 같은 아마추어 작가들 영입하기 좋은 시스템으로 인재들 끌어모을 거 같았는데..
지금 보니까 유행따라서 회귀물, 학폭물, 영애물 등등 비슷한 작품들만 우루루 나오고 금발 질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디즈니 무빙, 티빙 프로야구 처럼 킬러컨텐츠를 발굴해야 그나마 반전될만 하다.
그것도 세계적으로 통용될만한 작품으로.
그냥 작가역량에만 의존하지 말고, 될법한 작품은 회사 차원에서 확실히 밀어주고 미디어믹스도 활발히 해야 될 듯?
근데 그게 쉬웠으면 이렇게 안됐겠지..
그래서 그렇게 밀어준게 여신강림 외지주 이딴거였잖아
둘 다 해야 살겠던데 ㅋㅋㅋㅋ
넷연재 특성상 양적으로 끝없이 수용이 가능해서 내취향의 웹툰 찾기도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