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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만성 피부병 겪어보면 차라리 저러고 싶음
사실 작중에서도 이 새끼가 미쳤나 소리를 들었긴했다. 불가능이라 그런건 아니고 가성비가 안나와서;;
저새끼 먼저 발 잘라
여드름흉터는 확실히 고쳐지는데 근본문제 해결은 안되지 근데 무좀은 균이문제라 저거 효과적임
약을 꾸준히 바르자..........
ㄹㅇ 마법같은거 있으면 그냥 다 태워버리고 재생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들어 ㅋㅋ
뭐 악성무좀이면 저럴 만함...
저새끼 먼저 발 잘라
이미 잘라본사람있다고 하더라 신발이랑 그런게 소독안되서 다시 재발하니 더 안자르는거고
놀랍게도 저 사람들의 직업은 실체 결손이 빈번하고, 신전가면 (비싸도) 재생이 가능한지라 손발을 잘라내는 걸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다
쟤네 팔다리 잘려본 일 있는 대원이 태반이라 1g도 타격 안 받음(....)
그러면 머리를 잘라.
솔직히 만성 피부병 겪어보면 차라리 저러고 싶음
전국치즈협회장
ㄹㅇ 마법같은거 있으면 그냥 다 태워버리고 재생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들어 ㅋㅋ
재생이 가능한 정도라면 치료법으로 무좀만 완화 가능치 않을까
진짜 어느부위든 만성염증 생기면 암세포마냥 싹 제거하고 새로 만들수있으면 하고 원하게됨...
비염 심할때 코 잘라서 세척하고 다시 붙힐수 없을까하는 생각 듬
가벼운 바이러스성 사마귀만 있어도 개빡침.... 하필 발가락이라서 압력받거나 눅눅해지기 쉽고 차니까 회복이 느려 아예 얕았으면 한번에 레이저로 다 지져버렸을텐데 스조금 깊다보니까 마취하고 얼리고 째고 얼리고 2년째 받는중....
가능함. 근데 발을 정화했는데 신발과 양말 정화를 안 해서 재발하는 일이 실존한다는 설정임(....)
흠...의류 소독의 개념이 잡혀야
ㅇㅇ 그래서 맨발로 접촉 가능한 어쩌구 하니까 예시로 든 물품을 포함해 그동안 발 닿은 물건들을 싹 모아서 태워버린 다음 공용에서 개인 물품으로 바꾸고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소독하는 방식을 취한 다음에는 무좀 재발이 사라졌다는 식으로 언급되던가 그럼(....)
치통도 겪어보면 상어처럼 영구치 다 뽑고 새로 났으면 좋겠음 ㄹㅇㅋㅋ
나도 그렇게 치료하다가 피부과 바꿨는데 연고만 처방해주더라고 그 연고 꾸준히 바르니까 어느 샌가 사마귀가 죽어서 떨어지고 십년 넘게 재발도 안 함
오
오 효과적
너무 확실한 방법 ㅋㅋㅋㅋㅋ
마법으로 발 재생 정도는 후유증 없이 가능하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다
후유증없이 가능하지만 병균 접촉 시 재발은 못 막아줌(....)
그렇겠지 ㅋㅋ 쟤들이 자르고 다시 마법으로 재생시키자는 것도 원천봉쇄랑 예방기술을 배웠으니까 저러는거라
저거만 한 거 아님. 발 닿는 물품들 싹 수거해서 폐기. 공용으로 쓰던 물건 개인용으로 재구매 후 분배. 주기적인 교체와 세척 등의 관리를 하고 있다는 듯
얼굴 여드름나면 얇게 포뜬다음에 신전간다고 하겠네
고추똥집라면
여드름흉터는 확실히 고쳐지는데 근본문제 해결은 안되지 근데 무좀은 균이문제라 저거 효과적임
아무리 가능한 방법이라지만 저걸 대놓고 말하다니.....
팔다리 잘리고 재생하는 일이 빈번한 기사단이라 애들이 와일드한 편임
아 수시로 잘리면 할만 하겠다
판타지 세계에선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치료할 수 있을까 이 새끼들은 한번 걸리면 신경절에 잠복해서 박멸이 불가능한데
그건 리인카네이션 해야되는거 아니냐
전신에 퍼지는 바이러스면 부활마법이 필요할듯...
그러면 완화는 가능한 정도로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듯
저 세계면...병 걸리고 7일 내에 가면 완치 가능일걸
뭐 악성무좀이면 저럴 만함...
되기만하면 저렇게 하고싶다!
사실 작중에서도 이 새끼가 미쳤나 소리를 들었긴했다. 불가능이라 그런건 아니고 가성비가 안나와서;;
가벼운 배경의 세계관이 아니라면 당연히 걸려있는 제한...
내가 상상한 그대로의 내용이군 ㅋㅋ 치료마법이 있으니까 근데 치료마법은 발도 재생시키는데 왜 무좀을 못낫게 하는데 ㅋㅋ 뭔가 잘못된거아님?
큐어와 리저럭션의 차이
무좀균도 치료시켜서 그만
무좀은 부상이 아니라 미생물들이 활개치는 거라 균에게 버프거는 격되서 아닐까?
평범하게 고칠 수 있음. 근데 오염된 신발에서 다시 번지는걸 몰랐던거임.
재발은 못 막거든. 저 만화에 치료 후 재발만 네 번 했다다가 하는 얘기도 있었을걸
특정 부위 아플 때마다 잘라서 재생 가능한 나메크인이 되고 싶단 생각 많이 해봤지.
약을 꾸준히 바르자..........
군대가서 무좀 얻었는데 약 꾸준히 발라도 약을 잡아먹고 이겨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뭐에요 이기지 말아요...
하마지야 좀 십할....!
일단 효과는 직빵이겟네
희한한 게 온몸의 세포는 무한한 생명을 가진 게 아니라 결국 시간이 지나면 테세우스의 배 처럼 대체되는데, 하자 있는 부분은 또 그대로란 말이지...
무좀 겪어 본 입장에선... 진짜 저러고 싶은 경우가 꽤 많이 있음 진짜 싸펑 임플란트가 실제로 나온다면 진짜 발모가지 부터 날려버리고 싶음
아 깸빡할뻔했다 약 발라야지
그저 끝없는 소독만이 답일뿐....
림월드식 치료법임
나도 무좀있었는데 레알 태워버리고 싶었던적 많음
이쪽도 내성 발톱 같은거 뽑기도 하니까 말이 되...나?
주인공이 무좀 예방 깔창과 양말을 만드니 무관문관들이 거 나오면 우리에게 선행판매좀 했을정도로 심각한 문제니
생산 관계자들이 쟤네들 빼면 싸그리 가져가다시피해서 외부로 풀리는 물량이 전멸 상태 아닌가(....)
??? : 무좀의 원인인 다리를 잘라낸다. 굿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