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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종류의 '인성'이랑은 좀 결이 다른 부분임 육아 방식에 문제가 많을 지언정 애를 죽일 짓은 안 하는 사람이 있고 언듯 무해한 듯 보여도 책임, 의무감이 없으면 방치하다 죽일 수도 있는 거
그렇다쳐도 존나 무서움... ㄹㅇ 툭 쳐도 목 꺽여 죽을 것 같이 연약한 생물을, 유게에 맨날 똥글이나 싸지르고 분란 일으킬 만한 글이면 옳다구나 하고 몰려가서 개쌍욕 박아대는 인간이 어떻게 키울 수가 있겠어
“개인적인 경험” ㄷㄷ
내 동생들은 그 양반들이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내가 안 돌봐줬으면 애기때 죽었을 거라고 생각함 기어다니고 분유먹는 애기 냅두고 새벽, 심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안 들어오는 일도 부지기수였으니
그렇다쳐도 존나 무서움... ㄹㅇ 툭 쳐도 목 꺽여 죽을 것 같이 연약한 생물을, 유게에 맨날 똥글이나 싸지르고 분란 일으킬 만한 글이면 옳다구나 하고 몰려가서 개쌍욕 박아대는 인간이 어떻게 키울 수가 있겠어
그런 종류의 '인성'이랑은 좀 결이 다른 부분임 육아 방식에 문제가 많을 지언정 애를 죽일 짓은 안 하는 사람이 있고 언듯 무해한 듯 보여도 책임, 의무감이 없으면 방치하다 죽일 수도 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