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병원치료 안하고 거진 몇년간 걍 발작오면 진통제 먹으면서 버티다가
몇달전에 발작 세게왔길래 이대론 안되겠다싶어서 아픈거 참고 한발로 콩콩 구르면서
집근처에 있는 통풍 전문병원으로 갔음
의사가 침대에 다리 펴고 앉으라고 하길래 어디가 부었나 확인하려고 그런가 싶었는데
대뜸 대빵만한 주사바늘을 통풍 발작일어난곳에 꽂아서 요산 있는지 확인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중식도에에 손가락 크게베여서 손가락 덜렁덜렁거리는거 바느질했을때도 비명한번 안질렀는데 진짜 이때는 너무아파서 비명질렀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