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그베다위키의 미러 사이트인 엔하위키 미러가 리그베다위키 측이 건 DB권 침해 소송에서 패소 당함.
2. 리그베다위키 포크해서 만들어진 초창기의 나무위키도 똑같이 DB권 소송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었음
3. 실제로 리그베다위키의 청동이 나무위키에 저작권 위반에 대한 DMCA 테이크다운 걸고 있었음
4. DB권 만료될 때까지 파라과이로 런
5. 2022년인가 23년에 리그베다위키 DB권이 만료됨
6.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법지대에서 몸집을 키워 온 나무위키 입장에서 국내로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음
7. 왜? 해외 법인에서 버는 돈이 달달해졌으니까
여기서 문제는 나무와 우만레가 무슨 거래를 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4번에서부터 그 의미가 변질되기 시작함.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던 나무위키의 상황이 나무위키를 파라과이로 이동시킨 우만레 측이 경영권을 잡은 그 시점부터 뒤틀리기 시작함.
분명히 인수 공지문에서 1. 광고 안 달겠다. 2. 중재자, 관리자, 호민관으로 이뤄진 민선 제도 안 건들겠다 등을 제시하며 이용자들을 설득하였으나, 중간에 결국 둘다 어겼음.
심지어 광고 부착 번복할 때 돈이 얼마나 부족한 지, 광고를 단 후 재정 상황이 얼마나 개선되었는 지 공개도 안 했고 지금까지도 안함.
민선 관리자 다 갈아엎고 관선 관리자 배치하기 시작함. 사용자들 끼리 논의하던 사항들을 운영사 문의라는 미명하에 틀어막고 운영사 검토를 안 받으면 규정 개정 거부 때리기 시작함.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무위키 전체를 사유화 또는 장악에 성공한 이후 우만레의 등장 빈도는 줄어들기 시작함. 소통도 나무위키에서 운영 질문 하지 말라고 틀어막고 있음. 솔직히 냄새 엄청 난다.
이쯤되면 저새끼 국정원 댓글부대 아녀?
이쯤되면 저새끼 국정원 댓글부대 아녀?
나무랑 엘나무랑 동일인아냐?
동일인인지 아닌지도 솔직히 밝혀진게 없지. 근데 동일인일 거 같음. 나무위키의 모든걸 다 인수했는데 초장기 개발자에게 엔진 개발을 계속 맡긴다?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