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내용 전개나 여러면에서 정력 이후가 리길드인게 맞은 부분도 많고
토미노옹의 주장도 그렇고 맞기는 한데..
G레코는 우주세기 하나의 연장선의 느낌이 강하다면
턴A는 다른 모든 작품을 포용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느낌
리길드쪽으로 보면 사실 센트럴의 존재도 그렇고
그 교류가 토와상가와 이어지는거 생각하면
토와상가같은 애들이 문레이스 후예라 보면 자연스럽기에 이쪽도 자연스럽기야 한데
턴에이가 주는 정말 건담이란건 과거사다
어떤 과거던 흑역사에 파묻힌다는 이미지면에서
턴에이가 뒤라는 이미지가 좀 강한 느낌
월광접 설정 생각하면 턴에이가 제일 마지막은 맞는 거 같기는 함
G레코에서도 월광접이 나오는통에.. 전이냐 후냐 더 그런거 같기고 하고
턴에이 때 월광접의 위험성을 알고 봉인했는데 이걸 다시 꺼내서 쓸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월광접 위험성을 아는 사람이 적지 않나?
극히 적기는 해도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 당시 권력을 쥔 사람들이라... 이들만으로 봉인 결정을 내릴 수는 있지
근데 그게 또 시대가 흐르면서 직접 보질 못해서 위험성을 간과하는 높은 양반도 생기는거라 게다가 엔진 자체도 따ㅏ따따따따따ㄸ운 그레이드라서 턴에이의 월광접급 효과는 안나올거라고 생각했을수도있지
실제 역사에도 많은 사례라 반박하기는 힘드네
우주세기에서부터 벌어진 식량난이 리갈드 쪽에서도 이어지는거봐선 턴에이 이전이란 생각이 들어씅ㅁ
우주세기 200년도 못가는거 생각하면 그정도 시간텀으로 어느쪽이던 이어질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사회문제(식량난)가 같은점에서 이쪽에 더 가깝구나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