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츄와 블루점프가 서로 같은 소속사라는 걸 점차 강조하면서 과거 미츄 이름으로 진행되던 홍보나 기획들도 전부 미츄와 블루점프의 소속사인 스콘으로 나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음.
어제 간담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츄에서 진행되던 미라이도 2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엔터 더 스콘'으로 바꾼다고 하고...
점차 미츄라는 이름보다 스콘이라는 이름이 강조되는 느낌?
라이버들도 미츄 소속, 블루점프 소속을 나눠서 서로 사촌관계라고 표현하기 보단 서로 같은 회사 소속이야?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늘어난 거 보면 물 밑 작업이 있지 않을까 뇌피셜 함 굴려봄.
어제 간담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츄에서 진행되던 미라이도 2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엔터 더 스콘'으로 바꾼다고 하고...
점차 미츄라는 이름보다 스콘이라는 이름이 강조되는 느낌?
라이버들도 미츄 소속, 블루점프 소속을 나눠서 서로 사촌관계라고 표현하기 보단 서로 같은 회사 소속이야?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늘어난 거 보면 물 밑 작업이 있지 않을까 뇌피셜 함 굴려봄.
글고보니 블루점프에서 미츄로 이작했던 버튜버 있지 않았었나
치요가 그랬지. 그때는 블루점프 프로젝트가 강조되지 않아서 미츄로 편입시켰음. 2기 들어서 블루점프가 주목을 많이 받으면서 영향력이 둘다 커지고 서로 사촌 관계라고 표현하고 다녔는데 슬슬 통합하려는 게 아닌가 싶음.
회사 사정은 잘 모르지만 소속은 굳이 세분화 시킬건 없더라
블루점프가 2기 이후 성공가도를 달릴면서 그 둘이 세분화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그걸 회사 차원에서 통합하려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래.
루리웹버튜버로치면 미루처럼 외주 느낌이려나 블루점프는 대월향이 사실상 책임자 인거 같던데 모구구님이나 제갈금자님도 미라이에서 대월향 아바타보고 사장님이라고 하고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좀 통합되는 느낌이 들어. 루리웹으로 비유하자면 남궁루리, 미루가 루리웹 버튜버고 라이브루리가 따로 있었다면 점차 그 구분을 뚜렷하게 하기 보단 '루리웹'이라는 회사명이 강조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