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신 트렌드' 따라간다고 깝치는 평범한 감독들 특징이 수비 지역에서의 디테일은 ㅈ박은 반면 공격 루트의 다변화가 잘 되어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둘 다 솔직히 지금 있는 팀 급에 맞는가? 하면 애매한데, 평범히 괜찮은 감독인가 하면 나는 그렇다고 말할랜다.
갠적으론 포스테코글루는 딱 토트넘 스쿼드 밸런스 재정립 + 리빌딩 마무리되면 헤어져야할 감독이라 보고, 콤파니는 뮌헨이 단순히 리그 패왕만 하고 싶으면 계속 같이 가도 상관은 없다, 그렇게 생각함.
근데 솔직히 그와 별개로 콤파니가 분데스랑 잘 맞는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함.
분데스에 수비는 ㅈ박아도 상대 뒷공간 줘팰 준비된 팀이 17팀임. 뮌헨같은 팀은 체급으로 상대 줘팰 레벨이 되더라도 좀 밸런스 잘 잡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필요가 있긴 있음.
그리고 지금 감독 매물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매물은 사실 항상 없음. 만들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