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하면서, 가장 븅신 짓이 압박 면접
압박 면접이 븅신 짓인 이유는 아래에
압박 면접을 하면 좋은 구직자는 안옴
면접은 회사가 직원을 뽑는 행위지만
실제로는 구직자도 회사를 선택한다
일단 회사는 인재를 뽑기를 원한다
인재는 여러 회사에 면접에 불리고
여러 회사 면접에 통과한다
즉, 회사가 뽑고 싶은 사람은 대개
다른 회사도 붙었다. 즉, 회사도 선택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럼 당연히 면접때 면접자를 ㅈ같이
대우하는 회사는 절대 안온다
그럼 누가 오냐 하면 아쉬운 처지의
(=뒤처지는) 구직자만 오게 된다.
그리고 압박면접은 브랜드 이미지 조짐
우수한 면접자들이 동시에 면접 오게
되는 경우에, 탈락시킨 사람들도 대개
좋은 회사에 들어 간다. 그들이 잠재적
고객이 될 수도 있고, 그렇다
잘된 면접은 탈락자도 회사에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한다. 그것도 일종의
브랜드 마케팅이 된다.
근데 압박 면접은 회사의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 먹는 븅신짓.
브랜드 마케팅으로 브랜드 밸류 올리긴
어렵지만 회사 이미지 먹칠하는 건
면접하는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다시 말하면 압박 면접은 좋은 인재
들어오는거 막고, 회사 브랜드 밸류도
망치는 븅신 짓 중에 븅신 짓
압박면접은 그냥 면접관들 스트레스 풀라고하는거라 봐야
그리고 구직정보사이트에 후기를 남길수 있게되면서 거의 사라짐
원래 의미의 압박면접이라면 괜찮겠지만 (까다로운 환경의 주제를 던져주고 그 해결책을 찾는 순발력을 보는 면접질문) 압박면접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사실상 인격모독질을 하니까 문제 ㅋㅋ
압박면접은 그냥 면접관들 스트레스 풀라고하는거라 봐야
그리고 구직정보사이트에 후기를 남길수 있게되면서 거의 사라짐
압박을 하는 상사가 있는곳에 들어간다? 왜감
원래 의미의 압박면접이라면 괜찮겠지만 (까다로운 환경의 주제를 던져주고 그 해결책을 찾는 순발력을 보는 면접질문) 압박면접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사실상 인격모독질을 하니까 문제 ㅋㅋ
압박면접의 제일 큰 문제는 구직자가 다른데 가는 것보다 뽑히는 사람 (압박면접을 통과한 사람)이 쓸모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 압박면접은 개인의 능력을 검증하기 어렵게 만들어
우수한 사람이 아니라 사이코패스를 뽑는다고 햇던가 ㅋㅋㅋ
압박면접은 군대. 정보기관, 위험도 높은 기술이나 직무를 수행하는 직종에서 지원자가 얼마나 돌발상황에 잘 대응하느냐를 보는 일종의 측정도구인데 기업들이 이걸 흉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