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말딸) 포켓몬 애니 회의 유출록 보면서 들었던 생각

[클틴이]

혹시 말딸 3기도 포켓몬 애니 처럼 제작사가 대충 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음.. 포켓몬 처럼 물증이 나온 것도 아니고 너무 음모론적 얘기 아닐까요?

[KaiKy]

뭐, 스튜디오카이가 이전부터 라이브씬이 있는 작품은 라이브씬에만 쏟아 붇는다는 말이 나왔던 말이 있으니까요. 물론 물증은 없는게 그냥 아쉬워서 나오는 말이죠 ㅠㅠ

[포지더블]

그냥 못 만든..

[총든버터]

라고하기엔 극장판이 초고점이었음ㅋㅋㅋㅋ

[KaiKy]

극장판이랑 tva랑 제작사가 달라요. tva는 본문의 3기는 2기부터 맡은 스튜디오 KAI이고 극장판은 사이게임즈픽쳐즈라고 사이겜 자회사에서 만든겁니다.

말 그대로 본문에는 관계없는 말인거죠 ㅎㅎㅎㅎ

[Mental_Rider]

시나리오 디렉터는 3기 RTTT 말장판 같은 사람이라길래

진짜 마주가 개입한건지 의문임

[메에에여고생쟝下]

대충 하면 회사가 터지는데 ㅋㅋㅋ

[KaiKy]

근데 보면 스토리 전개가 전에 만든 2기 스토리 구성이랑 비슷해서 복제 의혹은 있었습니다. 물론 라이브씬은 잘 만들었지만 말딸이 아이돌 라이브쪽 비중도 높았는데 이게 고증을 넣으면서 레이스도 비중이 높아졌는데 그쪽은 영 별로라는 말이 나왔죠.

[환마열차포]

아니 예네는 고증 쪽에 진짜 전력해서 관계자는 커녕 기수들 끼리만 알법한 에피소드도 고증한 괴물들이 섞여있어서.

[KaiKy]

그건 게임 만드는 사이게임즈가 도와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 원작 애니를 만드면서 협력했을테니까요. 애니 제작사가 전력으로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고증을 살리면서 점점 레이스 비중이 높아졌는데 3기에선 레이스 씬의 작화나 연출이 이전보다 떨어지면서 그것에 대해 말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