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 태사다르
(당시엔 이거보다 더 적긴 했지만 어쨌든) 태사다르는 원래 치유사/지원가였음
왜냐면 지금 저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스타 세계관 치유사/지원가는 저기 없는 아바투르를 포함해야 겨우 셋임
당시엔 스투코프도 없었고 ㅇㅇ
그러다보니 태사다르를 지원가로 돌리고 실드를 아군에게 제공하는 컨셉의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근데 스타 해본 사람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가는거지
'씨잇팔 졷간지 태사다르가 왜 아군 서포팅이나 하는 지원가임?' 하는 소리 ㅇㅇ
분명 나올만한 의견임. 당장 유게 베글에도 '가로쉬는 저런 거리재기 하남자보단 일단 들이박고 보는 씹썅마초캐 아니냐'라는 의견 있듯 ㅇㅇ
그래서 리워크를 통해 암살자가 됨(위짤은 평타트리지만 스톰트리, 광선트리도 따로 있음)
근데 이런 식으로 '원작에 가깝게 구현하는 데에만 집중'하면
아까 말한 부분인
이거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게 됨ㅋㅋ
'원작에서의 모습'에 집중하게 되면 당장 이 짤의 레가르도 지원가보다는 딜러고(물론 지원가 중엔 딜 잘 나오는 편이지만)
스투코프는 아예 스킬셋 자체가 완전 원작에 없는 걸 창조한 수준인데
원작 구현에만 집중하게 되면
이 역할군에서 전사/투사(메인탱 서브탱), 암살자(근접/원거리)에 거의 다 몰려있을 거라 봄ㅋㅋ
치유사/지원가 쪽은 (지금도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이 워크였을거고...
뭐? 그럼 역할군 저렇게 안 나누면 되는 거 아니냐고?
제일 잘 나가는 이 게임도 캐릭 낼때마다 역할군 어느 정도 정하고 내잖아...
아니 근데 테사다르는 개국공신인데 귀천이 있지 아ㅋㅋ
근데 스투코프는 엄연히 제독이었지 전투원이 아니라서 뭘로 구현해도 원작 파괴긴 함 그나마 감염된 프랑코 이런 거 아닌 게 다행임
이건 롤끌고올 이유가없는게 롤이든 도타든 힐러란 개성을 가진 캐릭이 존재하는거지 역할쪽으로 힐러강제 이런게 없음 히오스가 저런 역할군 고집한건 자기내 가장성공한 와우에서 모티브따와서 그런거다란 소리가 있던것만큼 도리어 aos에서는 안어울리는 편임
그니까 이새끼들 어짜피 원작 그닥 지키지도 않는데 비슷하니까 구현 못함 ㅅㄱ는 ㅈㄴ 괘씸함.
그건 진짜 고스트여서가 아니라 사람모델 쓰긴 해야 하는데 따로 만든 건 없고 시민 쓰긴 볼품없고 잡병 쓰기엔 계급이 안 맞으니까 결국 보병 중 제일 고급인 고스트를 배정했던 것일 뿐...
솔직히 말해 지원가(구 치유사)라는 것이 없었어야 했다 생각함 물론 다른 AOS 게임에도 서포터가 있지 힐을 중심으로 하는 서포터가 있긴 하지만 힐만 하는 역할군은 없잖아
아니 근데 테사다르는 개국공신인데 귀천이 있지 아ㅋㅋ
애초에 롤 근본 시스템도 안따라했으면서.. 왜 역할군은...
치유사가 위크왜는 거의 못나오지 오버워치있구나
내가 태사다르까진 이해해도 스투코프는 도저히...
스튜코프 고무고무~ ㅋㅋㅋ 그거 처음 봤을때 개웃겼는데 잘하는 애가 쓰니까 개 ㅈ같았지
카넬라
근데 스투코프는 엄연히 제독이었지 전투원이 아니라서 뭘로 구현해도 원작 파괴긴 함 그나마 감염된 프랑코 이런 거 아닌 게 다행임
그렇긴한데 그래도 원작에선 고스트로 출연했잖앗!!!!!
연방의하얀빅가슴
그건 진짜 고스트여서가 아니라 사람모델 쓰긴 해야 하는데 따로 만든 건 없고 시민 쓰긴 볼품없고 잡병 쓰기엔 계급이 안 맞으니까 결국 보병 중 제일 고급인 고스트를 배정했던 것일 뿐...
그래서 대사도 걍 고스트 돌려쓰기이긴한데 고스트로 나왔으면 나름 유머 요소였을텐데
생각해보니 사이퍼즈에 전장을 조율하는 지휘관 느낌으로 힐 까고 폭격하고 그러는 군인 캐 있지 않나 걔처럼 후방 지원하는 군인 같은 느낌이면 어울렸을지도
웨슬리 재밌긴 했는데 근데 걔처럼 하면 이번엔 데커드 원거리 서폿판...
웨슬리 그리고 그놈은 말만 지휘관이지 그냥 힐 달린 티모임
스투가 힐러인 이유 군심에서 나오는 영웅 스투코프 스킬 중에 "재생 오라"라는 스킬이 있는데 여기다가 몰빵하다가 정작 다른 스킬인 감테 생성과 부식성 폭발은 버려짐...
스투코프 정도면 굉장히 잘 어레인지한 편. 당시 히오스 인벤에서도 반응 좋았음
그건 스2가 인기 없었기 때문에 그럼
나도 스2 유저였고 히오스 인벤의 주류의견중 하나가 스타 영웅 왤케 출시안함? 이였는데도?
님만 스2 좋아하던것도 아니고 ''히벤 주류의견이 스타 영웅 왤케 출시 안함?이었다''는 말도 ''스투코프 어레인지가 잘 됐다''는 말의 반박이 아님
''스타 영웅 줫도 안 내면서 기껏 나온 스투코프를 이런 식으로 냄?''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그리고 스투코프 출시 당시엔 악성블빠가 많았지 그래서 어레인지 불만 얘기는 바로 진압됨 근데 그 이후 나온 가로쉬 때는 어땠지?
가로쉬 어디가고 왠 산악거인을 데려왔냐는 말부터 강철의별 왜 구현 안됐느니 뭐니 하면서 온갖 소리 다 나왔지 심지어 가로쉬 원작고증으로 불태우던 사람들 중에선 스투코프 어레인지 잘됐다고 찍어누르던 사람도 있었다
스투코프는 재미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말도 나오는데 사실 재미만 따지면 q 바뀌기 전 가로쉬가 훨 재밌었음 가로쉬 이놈은 플레이의 재미를 넘어서 상대에게 줫같음을 선사할 정도였으니까 말이지
리메이크 전 태사다르는 서포터로서도 뒤지게 재미없는 캐릭터인 게 한몫함 쉴드 딸깍은 빵빵하긴 한데 부차적인 유틸이 전무했고 사이오닉 폭풍은 딜링은 커녕 라인 클리어링도 구린 스킬이었고 궁극기는 눈뽕만 좋은 집정관 아니면 고작 역장이었는데 또 그 와중에 생존력은 뒤지게 좋았음 플레이 자체는 재미없는데 그 와중에 안정성은 또 강해서 노잼력이 배가 되는 똥캐였었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당시엔 평태사 특성 타면 개꿀잼이었지
까놓고 우서는 그렇다쳐도 말퓨도 원작 모습만 보면 힐있는 딜러같은데
태사다르 오줌줄기 레이저로 개편되었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궁쓰면 존나게 쎄져서ㅋㅋㅋㅋ
솔직히 말해 지원가(구 치유사)라는 것이 없었어야 했다 생각함 물론 다른 AOS 게임에도 서포터가 있지 힐을 중심으로 하는 서포터가 있긴 하지만 힐만 하는 역할군은 없잖아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힐은 너무 수동적인 능력이고 교전 시간을 늘린다고 생각함
전투기반이 와우투기장식으로 잡아서 그런거 아닌가
힐러 없는 빠대 해보면 알겠지만 귀환 엄청 자주하게 되서 게임 피곤함
생각해보니 그렇겠네
아니 근데 이제 원작이 있는 AOS인 히오스가 신캐 개발을 안하자너 ㅋㅋㅋ
거야 겜이 망했으니까... 망하기 전 이야길 하는 거 뿐임
원작이 있는 AOS가 히오스 말곤 사실상 없긴해서... 그 애니 캐릭 가져다 무단도용해서 만든 AOS겜이면 모르겠는데. 암튼 히오스도 살길 찾아보려고 오르피아 내놓고 그런 것 같은데 그게 안 좋은 선택이었지.
실바나스님이 왜 건물까는건데 얼음왕관 밈이냐
그래서 언젠가 폭딜러로 또 리워크됐더라
다른건 몰라도 이 키히라 ㅅ1발바르 ㄴ은 존시나게 용서가 안됨
개발하면서 차차 캐릭터 출시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문제였지만 게임이 뒤지고 고질병으로 남아버린...
그니까 이새끼들 어짜피 원작 그닥 지키지도 않는데 비슷하니까 구현 못함 ㅅㄱ는 ㅈㄴ 괘씸함.
이제 와서지만 롤에서 제리마냥 '평타조차 논타겟인' 저격수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긴 함 노바랑 차별점으로 독지뢰 까는 것도 있고 로프로 이동해가면서 때리는 대신 평타가 논타겟이라 딜하려면 엄청난 숙련도가 필요하게
위도우 메이커가 언제 투명했냐고 아 ㅋㅋ
위도우도 분명 차별화할 요소가 분명 있었는데, 기동성 있고 지뢰 깔고 월핵 있고. 근데 이 게으른 ㅅㄲ들은 저격이라는 요소 하나만 보고 겹치네? 하고 스킨으로 냅다 내버린건 많이 괘씸함 물론 아마존 노바 같이 이미 스킨으로 있지만 영웅으로 출시된 사례도 없는건 아니라서 아예 포기한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멩스크 나와서 혼자 전체채팅 지원해 주는 기능 나왔어야 했는데 아쉽...
이건 롤끌고올 이유가없는게 롤이든 도타든 힐러란 개성을 가진 캐릭이 존재하는거지 역할쪽으로 힐러강제 이런게 없음 히오스가 저런 역할군 고집한건 자기내 가장성공한 와우에서 모티브따와서 그런거다란 소리가 있던것만큼 도리어 aos에서는 안어울리는 편임
태사다르 지원가로 나오는거 이상하게 안봤는데. 결국 고위기사니까 .
고위기사는 광역기 쓰는 애인데 도리어 지원형이랑 안어울리지 않나.
고위기사가 전선에 앞장서써 싸우진 않으니까. 후방에있다가 튀어나와서 공격하는 느낌이지.
근데 역할군 아니여도 그냥 그 캐릭터의 판타지를 채워주지 못한 캐릭들이 꽤 있는게 아쉬움 알라라크 같은 캐릭터도 개성있게 잘만들긴했지만 이게 내가 캠페인에서 보고 느꼈던 알라라크인가? 하면 또 좀 아니라
무작위대전이나 빠대 돌리는데 한국인 만나면 다행인 수준임
해당하는게 히오스밖에 없기때문에 그냥 히오스 자체가 잘못만들어진ㄱ읍읍
솔직히 구조빼고도 블리자드 게임들이 그걸로 올스타전만들만한 체급인가 하면 아니라고생각함 단일ip로도 쉽지 않은게 게임인데 섞어놓으면 이ip도 저 ip도 아니게 되기 때문에 흥하려면 최소조건이 "출연 캐릭터 리스트에서 아무거나 하나만 꺼내도" 게임하나 만들수 있는애들로 절반이상 채워야하는데 쉽지 않음
사실 ㄹㅇ 잘못 만들어지긴 했음
도타도 해당하지 않나? 거기 캐릭터 상당수도 원작이 있는걸로 아는데
도타는 오리지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