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심판들은 입에 거품물고 심판 협회 동원해서 난리부르스라 논외지만
선수들이나 야구 관계자들 중에서도 ABS 전면 도입은 에바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좀 있음
테니스처럼 가야한다고 (호주 US 오픈 제외, 내년부터 윔블던도 제외 -해당 대회는 100% 로봇 심판이라) 주장하는거
기본적으로 사람 심판이 판정을 내리고 테니스에서 판정에 불복하면 챌린지 (횟수제한) 신청해서 기계의 판정을 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야구도 사람 심판이 판정을 내리고 판정에 불복하면 챌린지 (횟수제한) 신청해서 ABS로 획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
판정을 전부 ABS 한테 맡긴다면 이건 낭만 다 뒤진거고 야구가 아니야! 라는 논리
abs도입해도 다른부분에서 심판들이 삽질하는게 허다하니 도입하는게 맞는것같아
첼린지 신청으로 로스타임 생기는 것보다 ABS로 그냥 스피디한 진행이 난 더 좋아
특정 선수들이 유리한 경우도 있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전통이라 생각하는걸까?
낭만(칼치오폴리)
특정 선수들이 유리한 경우도 있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전통이라 생각하는걸까?
낭만(칼치오폴리)
abs도입해도 다른부분에서 심판들이 삽질하는게 허다하니 도입하는게 맞는것같아
국내에서도 도입 초기에 난리치는 선수 많았으니 뭐
낭만 : 알아서 홈런치고 알아서 플레이 다함
첼린지 신청으로 로스타임 생기는 것보다 ABS로 그냥 스피디한 진행이 난 더 좋아
주장이야 할 수 있는데 그게 설득력 있냐가 문제지
당연히 없지 ㅋㅋㅋ 테니스 로봇 심판 여론에서도 조코비치가 찬성하면서 꺼내든게 논리면 나달이 반대하면서 꺼내든게 감성이니까
심판은 플레이어가 아닌데 플레이의 일부처럼 생각하는 건가 저런 주장은 이해가 잘 안됨. 판정의 정확도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
이게 스타 플레이어 특히 선구안 좋다는 선수면 판정에 조금 이득 보는 게 있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지
그렇게 좋으면 심판말에 싸그리 복종하던가 그건 또 싫다고 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