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템퍼링 의혹 벗어나졌다는 기사와 리턴 루머가 돌던데
올해 계약만료인건 확실하고
첫번째 관건은 징동 구단주의 향후 투자 여부일듯함
우리나라로 치면 한화 같은 핵과금 팀이긴한데
구단주가 흥미 잃고 투자 안하면 풀려나거나 할듯함
그리고 중요하면 중요한 선수폼 여부인데
전에 몇번 징동 뻘글 쓰긴했지만
개ㅈ워호스의 지분과 야가오 지분이 많다고 했지만
올해 징동을 알기 쉽게? 요약한다면
월즈의 DK라고 생각하면 편하실거임
(원딜 빼고 전부다 오락가락 메롱했음 특히 감독 놈은 명존쌔급)
그정도로 카나비도 패배 지분율이 좀 있긴함
치매걸린 사람마냥 캐리50/쓰로잉50 식의 플레이를 보였음
밴픽탓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이번 시즌 폼은 예전만치 어나더급은 아니었음
(그래도 룰러랑 같이 서머 올프로 서드는 받음)
만약에 징동이 아직도 투자의지를 가지고 리빌딩 한다면 또 모를지도?
투자 의지 가지고 마땅한 정글러 찾다가 안보이면 재계약 가능성도 있을듯함
일단 징동 얘들이 돈은 빵빵한 놈들임
간단 요약을 한다면
징동의 투자 여부+영입으로 카나비 스토브리그가 갈릴듯함
갠적으로 룰러에 밀려서 나가는걸로 봄 이번 시즌 박고 나니 중국인 순혈미드풀이 매우 좁기 때문에 한국인 용병까지 고려를 하면 룰러,카나비 중 택1해야되는데 룰러가 어나더 클래스의 모습을 lpl에서도 보여주고있다보니 자연스레 과거엔 팀 핵심이던 카나비가 오히려 밀리는 모양새로 보임 카나비가 올해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였음에도 어찌됐건 lpl에선 탑3에 들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어도 중국인 정글풀(웨이,티안,지에지에,웨이웨이,슌 등)이 원체 좋아서 대체가 어느정도 되니까 바로 재계약하지 않고 텀을 두고 시장을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