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속이었던 돈키호테는 흡혈을 장시간 못 한다고 해서 딱히 불편한 기색은 없었고
2권속이었던 산쵸와 돌시네아도 약간 불편하다 정도였는데
3권속부터는 살살 미쳐돌아가기 시작함
1권속이었던 돈키호테는 흡혈을 장시간 못 한다고 해서 딱히 불편한 기색은 없었고
2권속이었던 산쵸와 돌시네아도 약간 불편하다 정도였는데
3권속부터는 살살 미쳐돌아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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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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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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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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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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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의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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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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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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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 Ch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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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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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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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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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WAAAGH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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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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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바닐라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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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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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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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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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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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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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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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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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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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995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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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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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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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부분에 대해 라만차랜드에서 고통받고 있던 혈귀들이 전부 돌시네아의 자식들이었던게 크다는 해석을 좋아함
돌시도 근데 말뚝 박는 장면에서 제일 큰 말뚝 들고 있던거보면 질투심도 섞여있겠지만 욕구 참게 만든건 화났을거같던데
그게 돈키는 꿈이 있었고. 산초는 처음부터 결핍되어서 버틴거란 이야기도 있음.
어머니로서 자식들의 고통을 보는것도 힘들만하긴하지
돌시도 근데 말뚝 박는 장면에서 제일 큰 말뚝 들고 있던거보면 질투심도 섞여있겠지만 욕구 참게 만든건 화났을거같던데
난 그부분에 대해 라만차랜드에서 고통받고 있던 혈귀들이 전부 돌시네아의 자식들이었던게 크다는 해석을 좋아함
새로시작하는마음
어머니로서 자식들의 고통을 보는것도 힘들만하긴하지
그게 돈키는 꿈이 있었고. 산초는 처음부터 결핍되어서 버틴거란 이야기도 있음.
그러고보니, 다른 혈귀와 달리 산초는 처음부터 삶의 의지가 없던 인물이었네요. 혈귀가 되서도 삶에 대한 집착이 없었기에, 흡혈 욕구도 약했던 걸 수도 있네요.
흡혈이 단순 식사가 아니라 결핍된 무언가를 충족시켜주는건데, 그 결핍이 외로움이란 추측도 있어서. 이미 외로움으로 가득한 산초는 욕구가 부족하고. 돈 키호테는 꿈으로 결핍을 충족했기에 버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