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난테는 대체 정체가 뭘까
낡은 운동화처럼 생긴 주제에 2권속 혈귀도 힘을 죄다 잃어버리고
피에 대한 갈증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대부분 억제할수 있는 아이템은 어디서 난거지
이것도 유적의 유물 뭐 그런거임?
그럼 돈키호테는 어디서 이거 구한거지
라만차랜드 혈귀들은 200년동안
무슨 특이점을 써서라도 로시난테를 대량생산해야됐던거같은데
로시난테는 대체 정체가 뭘까
낡은 운동화처럼 생긴 주제에 2권속 혈귀도 힘을 죄다 잃어버리고
피에 대한 갈증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대부분 억제할수 있는 아이템은 어디서 난거지
이것도 유적의 유물 뭐 그런거임?
그럼 돈키호테는 어디서 이거 구한거지
라만차랜드 혈귀들은 200년동안
무슨 특이점을 써서라도 로시난테를 대량생산해야됐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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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외각 유물 같은 느낌 아닐까? 유물 전문으로 하는 해결사 협회도 있는거 보면 그런 신기한 물건이 많나봄
회상 보면 로시난테는 원래 피로 만든 혈마였음 찐돈이 만든 물건임 로시난테를 산쵸에게 신겨서 강제로 떠날수 밖에 없다는 대사를 하니깐 이발사가 그래서 도키호테님 힘이 약해졌구나 라는 대사를 하는거 보면 힘 엄청 불어넣은듯
그리고 피의 갈망은 파우스트가 말했듯이 로시난테로도 못 억누름 피의 갈망이 아에 사라진건 레테 마시고 기억까지 날리고 나서야 가능한 일임
그것도 변한 모습 같던데 산초가 당신의 로시난테도 어설프게나마 말로 변하게 한 게 아닙니까. 라고 말하니깐 근데 또 찐돈키가 원래는 진짜 멋있어 보이는 피의 갈기를 휘날렸는데 라고 말하는 거 보면 뭔가 갈기가 있는 생명체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