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배달 감.
야식집에 미국아침세트 임.
사진과 같이 메뉴가 나가는데...
저 삼각형의 빵이 계란 후라이의 노른자를 찔러서 터짐.
손님이 계란 후라이가 터져서 못먹겠다고 환불 신청.
여기서 부터 전쟁이 벌어짐.
사장님 의견 배달을 어떻게 하길래 배달하는 사람들 너무
위험하게 타는거 아니냐 배달을 도대체 어떤식으로 하길래
어떻게 계란 노른자를 터트리냐.
미국식 후라이는 계란 노른자 바짝 못익힌다.
믿을수가 없다 환불 해달라.
본인의견 내가 일본만화 주인공도 아니고 종이컵에
물채우고 배달하는줄 아냐.
계란 노른자 터트리는게 싫으면 노른자도 익히던가.
방지턱 하나 넘으면 저런건 다 터진다.
도로위가 흔들림 없는 에이스 침대인줄 아는가.
그리고 빵이 뾰족한데 터트리는게 싫으면 따로 포장하던가.
배달대행사장의견 계란 노른자 터졌다고 환불 해달라는것을
배달원들에게 설득을 해야하는데 난 설득 못한다.
손님의견 난 계란 노른자를 한입에 넣어서 먹어요.
너희들 끼리 싸우던 말던 일단 난 환불 받고 빠지겠다.
알아서들 싸워라.
손님돈은 야식집 사장님이 환불
배달대행 계약해지 엔딩.
배달대행이 이런식으로 갑질하니깐 자영업자들이
다 죽어나는거라는 대사를 남기고 떠나셨음.
본문과는 별개로.. 저 메뉴.. 난 제일 이해 안되는게 저 토스트 계란 후라이 소세지 조합임. 저거 해먹는게 뭘 그리 어렵다고 저걸 비싼돈주고 시켜먹는걸까 항상 의문이 듬 ㅋㅋㅋ 재료값 2천원도 안드는데
진짜 저런건 방지턱 하나 넘으면 다 터짐. 어쩔 수 없음.
저런 거 터질 거 같은 거 엄청 얇은 배달 플라스틱 그릇(?) 있더구만 그냥 따로 거기에 넣어서 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 뭐가 문제인지 난 그냥 배달맠 해주면 진짜 문제 아니면 딱히 배클은 안 걸어서 잘 모르겠네
도보 배달원만 잡아주세요 하던지ㅋㅋㅋ 반숙계란을 뭔수로 안터지게 배달하는겨 저걸 문제 삼는 손님이나 사장이나 본인들이 해보라고 해
집에서 후라이해먹지 왜 배달시킴
포장을 저렇게 하는데 반숙계란이 버틸수 있나
뭐 그것도 귀찮은 날이 있을 수 있는거지 그래서 비싼돈주고 사먹는거고 대신 해달라고
누가 갑질을하는지
안 터진 노른자는 ㅁ ㅓ가 다른가
예전에 보니까 노른자에 찍어먹던데 뭐 심하게 터져서 여기저기 다묻은거면 반품이야기 나올만할듯 빵같은경우 눅눅해질꺼아녀
집에서 후라이해먹지 왜 배달시킴
사실 저기서 있는 음식들 그냥 버터에 익히기만 하면되는거라 어려울껀한개도 없긴함 빵은 토스트 돌리고
진짜 저런건 방지턱 하나 넘으면 다 터짐. 어쩔 수 없음.
저런 거 터질 거 같은 거 엄청 얇은 배달 플라스틱 그릇(?) 있더구만 그냥 따로 거기에 넣어서 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 뭐가 문제인지 난 그냥 배달맠 해주면 진짜 문제 아니면 딱히 배클은 안 걸어서 잘 모르겠네
본문과는 별개로.. 저 메뉴.. 난 제일 이해 안되는게 저 토스트 계란 후라이 소세지 조합임. 저거 해먹는게 뭘 그리 어렵다고 저걸 비싼돈주고 시켜먹는걸까 항상 의문이 듬 ㅋㅋㅋ 재료값 2천원도 안드는데
Mr. ANG
뭐 그것도 귀찮은 날이 있을 수 있는거지 그래서 비싼돈주고 사먹는거고 대신 해달라고
...인건비 말씀하신거겠죠? 소세지이랑 빵이 아무리싸도 2천원은 들것같은데 ㅋㅋㅋㅋ
얼음도 사먹는 사람 많더라 나도 이해가 안됐는데 냉장고도 없는 원룸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듣고 뭐..
식당일한적있는데 저정도는 약과임 그냥 비엔나 구운거 15개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김1개 이렇게 시키는경우도 많어
결혼을 안해서
편의점이 냉장고인데 냉장고가 왜 필요하죠? 돈으로 편의를 사는거라 생각하기로 했음...
세상 참 다양한 사람이 존재함 나도 pc 집에서 고사양 맞춰놓고 하면 편한데 꼭 피방가서 그렇게 시간당 2천원 주고 하면서 거기가 편하다는 사람이 있음 --
배달 새기기전 라이데 한테 해주세요라고 심부름 같은거 있었음 같은 건물5층에 있는데 1층 편의점 가기 시러서 그서 부탁해서 배달 시키는 사람 있음
도보 배달원만 잡아주세요 하던지ㅋㅋㅋ 반숙계란을 뭔수로 안터지게 배달하는겨 저걸 문제 삼는 손님이나 사장이나 본인들이 해보라고 해
계란후라이 좋아하는 입장에서 메뉴에 계란후라이가 있으면 시켜먹는 편인데 반숙으로 오는 집은 정말 잘해주는 집... 그런 집 걸리면 행운이네? 하고 먹는 편인데 그거랑 별개로 뭔수로 안터지게 배달하는겨라는 말은 좀 안맞는데 계란만 따로 담거나 안터지는 반찬끼리 모아 담아보내면 됨
그건 배달이 신경쓸일이 아니지?
ㅇㅇ 배달이 신경쓸일은 아니고 사장이 신경쓸일이지
포장을 저렇게 하는데 반숙계란이 버틸수 있나
그 손님이 저기 가게 단골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아니 무슨 노른자 터진거 가지고;;
하다못해 빵속에 끼우기라도 하지...
후라이 터져서 못먹겠다고 뭐하는 정병이냐
그냥 포장을 대충해서 그런거 같은데
보통 반숙계란은 따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배달이 옴
나도 안싸울려면 별도 용기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저런 노른자같이 터지기 쉬운 느낌이라..
빵을 맨밑에 깔면 찌를일이 없지않나?
계란후라이 굽는건 귀찮지만 노른자 터졌다고 환불은 하러오는 열정이 대단하긴하네 ㅋㅋㅋ 다른요리라면 이해하는데 저건 걍 굽는거 밖에 없자나.... 조리시설도 없는 고시원같은데라도 사시나
저 제품의 시그니쳐가 안 터진 반숙 노른자 라면, 일단 포장을 맡았던 음식점 사장이 책임. 배달음식의 포장이 터지거나 음료수가 누수가 된다면 포장을 하는 업체가 책임을 져야지. 다들 음료수 들고 자동차에 앉아본 경험들 있잖어. 엄청 흔들리고 막 넘치지? 하다못해 4륜차도 안정성이 그런데... 그런 음식들이 아무런 완충장치 없는 이륜차 배달통에 실려서 가는 건데 무슨 비단길 가듯이, 미끄러지듯이 그렇게 배달이 될거라고 기대하는 건가?
반숙시키는거 이해함 근데 배달오는동안 안터지길 원하면 요청사항에 적고 수고비로 배달원한테 직접 현금으로 줄거 아니면 닥치고 쳐먹던가 집에서 해먹던가 해야지
배달 구름타고 오는 줄 아는가벼 .. 노른자는 흔들려도 터지는거 아녔어??
근데 빵도 시커멓게 되었고 쏘세지도 저따구로 터져나간 집에 돈 내고 먹고싶진않다
노른자를 그정도로 안익혀먹음? 탈안남? 위에는 거의 안익어서 흔들면 흔들흔들거리는 상태라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