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일론 머스크가 [토니 스타크 코스프레]를 하는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 둘은 [아이언맨2]에서 만나는 출연을 했던 적이 있다.
“I’ve only met him a few times. As an almost 60-year-old recovering white American male,
I just wish that he would control his behavior a little more, but that’s not on me.
I know that this idea of ‘It’s all okay ’cause we’ve gotta get to Mars’ doesn’t really hold water with me.
But again, you know, you have to look at all that he’s done that demonstrates why he’s valuable.”
"저는 기껏해야 몇번 만나본 정도입니다, 낼모레 환갑인 미국 백인 남성으로서 좀만 더 행동거지좀 신경 써줬으면 하지만.....
뭐 그건 제가 할 말이 아니죠.
저는 "괜찮아 화성 갈끄니까아" 라는 그 주장이 저한테 별로 안 통한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여러분도 알겠지만, 당신은 그가 이룬 것들을 -그가 가치있는 인물임을 증명하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언맨2]에서 서로 만나는 특별출연을 성사시켰던 당시 모습.
워낙 빠르게 지나갔고 그땐 일론 머스크 알놈알 수준 사업가 아니었나 지금같은 관종이 아니라
로망은 있는데 관종끼가 심한 광고비 아끼려고 카더라 있긴한데 관종맞음
어음어 엇 왜 몰랐지
워낙 빠르게 지나갔고 그땐 일론 머스크 알놈알 수준 사업가 아니었나 지금같은 관종이 아니라
삭제 장면 아님?
그때는 그래도 직장내 블랙 상사일뿐. 밖에서는 그나마 일코(일반인 코스프레)하는 ㅁㅊㄴ이었을 뿐
아님! 정상적으로 나왔음.
그 레이싱경기 참석하던 장면에서 토니가 대충 인사하던 사람중 한명 그러다가 뜬금없이 나도 선수참가할거야! 하면서 차탔고 그다음에 이반 반코가 전기채찍들고와서....
내가 아연맨2를 제대로 안봤나..
https://youtu.be/AwK8DZu12H0 금방 지나가버리긴 해..
아잇.. 개빠르네 정말
로망은 있는데 관종끼가 심한 광고비 아끼려고 카더라 있긴한데 관종맞음
그니까 로다주가 얘기하는게 그거. 관종이 맞긴한데 이룬게 분명하게 있는 관종. 도람뿌처럼 '돈있고 사업도 성공'했다고
나이 먹을대로 먹은놈이 나잇값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와 광기는 한장ㅊ....뭐야 왜 같은 페이지에 있어요
나홀로집에 나온 트럼프 생각나네 ㅋㅋㅋ
저 때 대사가 전기로 날아가는 비행기 만드는 중이라고 했음
'제가 할 말은 아니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