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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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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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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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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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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점프 순위 개박살나고 단행본 판매량 떡락했잖음
그래도 돈은 많이 벌었잖아 한잔해~
프로가 독자에게 먹히는 스토리를 써야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고 해서 독자 한명한명이 지가 먹고 싶은 이야기를 강요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닌데 이거 착각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웃기긴 하지 물론 프로 작가라면 확실하게 팬들에게 헌사하는 훌륭한 작품을 써야 할 의무가 있는 거다 늬들 말하는 거야 게게랑 호리코시
그 작품을 읽고 평론하는것도 독자 자유지요... 어떤 스토리였으면 좋았겠다 논하는것도. 그 논의를 참고 할것인가 안할것인가가 작가의 권리인거고
'솔선수범'
풀브링편 기준으론 가능할지도
1억부 판매한다는게 장난은 아니긴 하더라 ㅋㅋ 역대 일본 만화목록 봐도 1억부 넘는건 드묾
풀브링편 기준으론 가능할지도
그래서 점프 순위 개박살나고 단행본 판매량 떡락했잖음
투검
그래도 돈은 많이 벌었잖아 한잔해~
아ㅋㅋㅋㅋㅋ
투검
'솔선수범'
후 .. 독자 말 들을거 그랬나?
후반부도 권당 40만부씩 팔았는데 떡락은 아니지
팩트는 블리치는 소년만화에서도 손에 꼽히는 히트작이라는 거임
떡락은 떨어졌다는거니까 그 전이랑 비교를 해야지
블리치 1억 3천만부팔았는데 74권이니 대략 권당 170만부는 되야하고 실제로 초반부 아니라 최신권이 100만부 넘게팔때도 있었으니까
떡락한거 조차 엥간한 만화들은 쳐다도 못볼 위치라서
한 그룹으로 묶이는 원피스 나루토랑은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고 후임인 진격, 귀멸, 히로아카, 주술과 비교해도 떨어지는편이니까
비교 대상으로 가져 온 진격 귀멸 히로아카 주술도 전부 1억부 넘게 팔았음. 그냥 그 작품들이 잘난거지.
프로가 독자에게 먹히는 스토리를 써야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고 해서 독자 한명한명이 지가 먹고 싶은 이야기를 강요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닌데 이거 착각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웃기긴 하지 물론 프로 작가라면 확실하게 팬들에게 헌사하는 훌륭한 작품을 써야 할 의무가 있는 거다 늬들 말하는 거야 게게랑 호리코시
쿠보 논리에따르면 게게와 호리코시는 27권, 40권으로 1억부 넘었으니 쿠보보다 더 뛰어난작가일수도 있음ㄷㄷ
그 작품을 읽고 평론하는것도 독자 자유지요... 어떤 스토리였으면 좋았겠다 논하는것도. 그 논의를 참고 할것인가 안할것인가가 작가의 권리인거고
맞음. 독자에겐 단순히 읽고 안읽고의 권리만 있는게 아니라 작품을 평가할 권리도 있음. 평가는 이야기를 바꿀 권리는 아니기에 작가가 그걸 참고하고 이야기를 바꿀지 말지는 작가의 권리고. 그런데 가끔 작가중엔 그 평가를 자신의 이야기를 독자가 강제로 바꾸려한다고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 평가를 볼지 안볼지 그걸 받아들일지 말지가 작가의 권리지 평가 자체는 독자의 고유 권리라고.
평론이나 논하는 거에 안 그치고 욕해대는 사람들이 널리고 깔려서
글치 평가나 논의가 아니라 원색적인 비난이나 그냥 지가 스토리짜고 작가한테 하라고 하는 부류가 꽤 있지
단순 평가가 아니라 스토리에 간섭하려는 인간들한테 하는 소리지.
커플링이 맘에 안 든다고 작가한테 악플달면서 고나리질 오지게 하는게 작품 평가는 아니잖아?
1억부의 작가의 패기
1억부 판매한다는게 장난은 아니긴 하더라 ㅋㅋ 역대 일본 만화목록 봐도 1억부 넘는건 드묾
사실 개좇망한 풀브링편도 어설픈 소년만화보단 재밌었음
그래도 천년혈전은 너무 심했는데
코난도일 : 나도 그런줄 알았어
정부에서 2D인권 폭동보고 뭔 생각했을까
가끔 착각하는 작가가 있어서 말하지만, 독자의 권리에서 어떤 만화에 대해 비판과 불만을 말하는건 당연한 권리지. 그 권리의 마지막에 가서 내놓는 최후의 방법이 안 읽는 것이고.
결국 전부 정도것 해라 이런 얘기임. 독자 말대로 휘둘리지 않을 권리가 있지만 독자의 쓴소리를 전부 무시한다는게 좋은 마음가짐이 아니고, 독자 입장에선 안 읽고 작품을 거부한다는게 최후의 방법이지만 그렇다고 그 이후의 본인이 안 읽은 부분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저 정도로 극단적인 늬앙스도 참 블리치스럽긴 한데...
옳기만 한 말은 미움받기 좋다 옳기만 한 말은 어린아이도 할수 있거든
코난 도일, 조산명 : 인기가 없는 범부여, 독자에게 그런 권리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가??
역시 KBTIT
그치만 쿠보야 메인 히로인이 적하고 썸타고 세뇌 적대 하고 안풀리는 묘사는 심하지 않았냐
그 가슴을 봐, 내가 적이라도 썸타고 싶겠다...
루키아 악질 빠가 오리히메 혐짤 보내면서 협박해서 나온 반응임
장황하게 써놨지만 그냥 개소리지 자기 작품에 악평이든 작가 맘에 안드는 소리하지 말라는거 아녀 무슨 지금이 중세시대 유일신 안믿으면 처형시키던 그런 시대인줄 아나
왜냐하면 '꼬우면 읽지 말아라' 란 말은 모든 비판을 막는 유토피아적 방안이거든. 불만 있냐? 나가라. 그렇게 싫어한걸 왜 읽냐? 나갔냐? 안 읽으면서 왜 욕하냐?
천년혈전은 못뛰어넘는 놈이 더적어 이양반아... 그림이 쩐거지 스토리는 쓰레기였다고
올바른 독자의 자세: 이번 편은 ~해서 ~가 마음에 안 들고 ~의 행동이 평소와 맞지 않아서 별로였음 잘못된 독자의 자세: 작가 이 ㅆ**야 엔딩 그따구로 낼거면 작가 그만둬라 ㅅ*ㄻ
비판은 가능해도 비난과 함께 작가 쥐고 흔들기는 하지말란 소리지....요즘은 여론 등에 업고 창작자 목아지 잡고 쥐고 흔들려는 일도 많아서.. ㅜ
그냥 맞는 말 그 자체임 특히 댓글 기능 달린 소설 사이트에선 하꼬 작가 쥐고 흔들어서 지가 싫어하는 전개 못하게 강짜놓는 개폐급들이 널리고 깔렸다 독자가 바라는 전개로 인기를 얻는 것이 프로 작가의 의무지만 동시에 자기가 바라는 전개로 창작욕을 표현하는 것 또한 창작자로서의 권리임 독자가 자기 생각, 평가, 의견 어디 딴 커뮤에서 재잘대는 건 당연한 권리지만 작가한테 팬레터, 댓글 등 수단으로 지 의견 작품에 반영해달라고 하는 애들은 내쳐야함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 그 자체도 아니지. 니들이 원하는 전개 안해줄거다 하면서 힙스터질 해서 작품을 망치는 작가도 많거든. 주술회전 같은 ..
개인적으론 참 블리치스러운 말이라고 생각. 부분적으로 보자면 아예 틀린건 아닌데 극단론 끝판왕이라 댓글에서도 반응이 냉담하게 나오니.
ㅇㅇ 블리치니까 참소리도 될 수 있고 개소리도 될 수 있음 ㅋㅋㅋㅋ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ㅋ ㄹㅇㅋㅋㅋ 웹소나 만화에 안티팬 테러했을때 쓰면 갓갓일침이고 전개 ㅈ박은 작가가 자기가 까인다고 트위터에 올리면 쳐돌았냐 소리 들을테고ㅋㅋㅋ
주술회전도 결국 그 힙스터질로 그정도로 인기 끌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기에 어쩔 수가 없음 다루기 어려운 조미료 맛있게 써서 인기 끌었던 건데 조미료 너무 많아서 맛이 이상해진 거잖아 처음부터 독자 생각대로, 독자 의견대로 했으면 주술회전은 인기 없었겠지
연재 했을 때 부터 보다가 20권 넘어가기 전에 뭔가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안 보기 시작했음. 어디가서 블리치 별로다 라는 소리도 안했고. 결국 빠르고 조용히 손절친 나의 승리!
맞는말임. 블리치 2~3권까지 보다가 재미없어서 하차했는데 장기연재되는게 신기했음
쿠보가 그렇다고 독자에게 싸가지없게 대하는 사람은 또 아니더라구 그냥 누가 오지게 긁었나 싶지 근데 오리히메 루키아 부분의 반은 쿠보탓이야..
내 마음에 손가락을 넣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