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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리스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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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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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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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리스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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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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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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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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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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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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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Sk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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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없던 시절 칼로리 폭탄이니 약이 맞다
벌꿀 부터가 거의 약으로 취급될정도였으니.
저쪽이면 사탕수수가 재배될수있는 기후라서 굳이?
설탕은 조선시대 초중반까지 귀해서 약재로도 썼을 정도니
조상님들도 못참고 아무튼 입에 다니 이건 약이다 하고 먹은게 분명
그 시절의 칼로리 폭탄은 보약 맞지
그저 명절 때 먹었을 뿐인 범부 : ...그렇구나!
먹을거 없던 시절 칼로리 폭탄이니 약이 맞다
그저 명절 때 먹었을 뿐인 범부 : ...그렇구나!
근데 의외다 대만에도 비슷한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매실맥주
저쪽이면 사탕수수가 재배될수있는 기후라서 굳이?
오 이런게 기후와도 연관이 있구나 나 이런 이야기 좋아해 너무신기해
고작 약과가지고 그러다니 약과로군
벌꿀 부터가 거의 약으로 취급될정도였으니.
설탕은 조선시대 초중반까지 귀해서 약재로도 썼을 정도니
일본은 육식 금지령 때문에 소고기 환을 약이라고 하고 먹었다고 하더만...
설탕이 너무 귀해서 왕족들도 설탕 먹고 싶다 하면 ㅈㄴ 고심했다하니 ㅌㅋㅋㅋ
존맛..
조상님들도 못참고 아무튼 입에 다니 이건 약이다 하고 먹은게 분명
약이라고 해야 더 먹을 수 있움
그 시절의 칼로리 폭탄은 보약 맞지
거기에 현대까지 통할 정도로 존맛임 이걸 어케 참음..?
그 정도는 약과에 불과해
저 당시에 약과는 약이 맞지 칼로리에 당 폭발하는데 그 시절에 얼마나 영양가 있어 ㅋㅋㅋㅋ
힘들때 먹으면 활기가 돌아온다고. 아ㅋㅋㅋㅋㅋ
냉장고 넣어뒀다 먹으면 이 나갈것 같음 ㅋㅋㅋ
원시고대포도당캔디
약과 맛있긴 하지
약과는 진짜 약이었네
난 약과만 먹으면 설사가 나던데....기름땜에 그런가
외국인이 먹어본 평가로는 단단하고 응축시킨 올드패션맛이라고하니 ㅋㅋㅋㅋ
약과는 차랑 곁들여서 먹으면 개꿀맛인데 대만은 차를 원체 자주 마시니깐 자연스레 인기가 생긴 게 아닐까 추측
물론 현대인한테 기름과 밀가루는 더이상 몸에 좋은 성분이 아닙니다
ㄹㅇ 개맛있긴 함
약과도 다 다르더라 어떤건 개 딱딱한데 어떤건 완전 말랑쫀득해서 먹기좋음
살 찔 걱정만 없다면 끝없이 먹을 수 있지.
어쩌다 있는거 집어먹으면 맛있는데 직접 사다 먹으면 하나 먹고 방치하다 버리는게 국룰인 기묘한 놈.
애초에 당분이 부족했던 시절에 당분채워주는데
나도 참 좋아하지만 의외로 이게 공장이나 만든 사람에 따라 맛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나서 먹는 거만 먹게 됨.
현대에 양념 이라 쓰는 말도 어원은 약념 藥念 이었으니 비싸고 귀한 먹거리는 약으로 칭하는 느낌이었을 듯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최애간식...
당분 부족한 시절의 당스파이크 음식... 약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