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가게=사람들이 모름
매뉴판이 없음=사람들이 뭘파는지 모름
안주가 땅콩밖에 없음=맥주에 소시지나 치킨먹고 싶은 사람도 있다
그저 광기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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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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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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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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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유저수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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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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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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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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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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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고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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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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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h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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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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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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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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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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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ill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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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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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지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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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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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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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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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미사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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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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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MAR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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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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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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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도 손님인 이상 그 앞에서 장단은 맞춰 줘야지. 멍청하면 실익 구분도 못하니, 더더욱 돈을 솔~솔~ 빼먹을 수 있는 걸. ㅋㅋㅋ
독일에서도 땅콩만 파는 가게는 없을듯;;
돈이 어디서 샘솟으면 가능한 가게 ㅋㅋㅋ 컨셉 듬뿍담은 사장놀이도 가능하고 손님이 사실상 없으니 비슷한 동호인들이나 좀 불러오면 되니 일도 편하고
숨은가게를 희망하면서 컨설팅은 왜 받아??
뭐 대부분 인스타반짝 매장이 저런식이지 않나 싶음 업에 대한 탐구보단 유행을 빠르게 캐치하는 나☆ 에 심취해서 반짝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대다수는 상권인간들이 추레해서 유행을 몰라ㅉㅉ 하고 1년 좀 하다말고ᆢ
손님이 원하는 비극의 천재 놀이 해줬잖아
보통 맥주 맛있는데는 음식도 맛있음
멍청이도 손님인 이상 그 앞에서 장단은 맞춰 줘야지. 멍청하면 실익 구분도 못하니, 더더욱 돈을 솔~솔~ 빼먹을 수 있는 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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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부분 인스타반짝 매장이 저런식이지 않나 싶음 업에 대한 탐구보단 유행을 빠르게 캐치하는 나☆ 에 심취해서 반짝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대다수는 상권인간들이 추레해서 유행을 몰라ㅉㅉ 하고 1년 좀 하다말고ᆢ
독일에서도 땅콩만 파는 가게는 없을듯;;
감자와 돼지가 넘치는 도길
똑똑한 비즈니스맨이구나
손님이 원하는 비극의 천재 놀이 해줬잖아
보통 맥주 맛있는데는 음식도 맛있음
돈이 어디서 샘솟으면 가능한 가게 ㅋㅋㅋ 컨셉 듬뿍담은 사장놀이도 가능하고 손님이 사실상 없으니 비슷한 동호인들이나 좀 불러오면 되니 일도 편하고
숨은가게를 희망하면서 컨설팅은 왜 받아??
컨설팅 업체한테 손님 데려와라는 거죠
저 숨은 가게라는게 실제로 일본쪽에서 몇몇 잘나가는 바들이 저런 스타일로 영업함. (거기서 수업 받은 사람들이 한국 와서 같은 방식으로 영업하는 곳도 있고.) 근데 그런 곳은 보통 잔당 만 몇천원에서 몇만원 씩 파는 칵테일이나 위스키 바라서 손님들 입소문 만으로 유지가 되는거고 아무리 수지 생맥이라도 맥주만 가지고 그런걸 하려 하면 안되지... 공급하는 물건의 단가가 다른데.
난 술맛을 잘 몰라서 술과 함께 오는 안주도 중요하게 봄 50:50 혹은 술이 20까지도 내려감
맥주에 대해서 진심이라하는 독일인들도 소시지같은 안주들 곁들여 먹는걸 더 좋아할텐데 땅콩을 안주로 내놓고 맥주맛을 즐겨봐라하면 장난하냐고 멱살잡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