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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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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미소녀TS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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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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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7l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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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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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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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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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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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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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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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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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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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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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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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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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4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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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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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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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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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식스2기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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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set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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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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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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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WAAAGH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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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rvadel(PC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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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앙의 친모는 일찍 죽어서 정씨가 친아들처럼 키웠는데 조조놈이 저러고 돌아오니까 "내 아들 죽이고서 왜 살아왔냐"고 했다는게 진짜 잊을 수 없는 일화
정실부인이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적장자 취급받아 일찌감치 후계자로 공인받은 아들이 어이없이 전사했는데 안 그러는 게 이상하죠.
친아들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말한다는거, 그정도로 참한 아들이었다는거, 그런 사람들이 인간쓰레기 옆에 있었다는거 3가지가 충격적이라 잊히지가 않음
유방만 해도 팽성대전에서 대패하고 도망칠 때 친자식인 혜제와 노원공주를 버리고 도망치려 했는데 하후영이 굳이 데려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