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라고 해야되나
게임같은거 보면 ~~한거로 팬게임 만들어보면 괜찮겠다 싶은게 있음
블아로 예를 들면,
코유키가 혓바닥을 놀려서(...) 밀레니엄 엔지니어부를 꼬셔다가
폐공장의 부지에다가 거대한 미로 생성 장치를 만들어 놓았는데,
때맞춰 엔지니어부에 방문한 센세가 거기로 빨려들어가버림.
(사실 여기에는 카이저 PMC의 계략이 있었다는 설정)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엔지니어부가 만들어서 그런지 미로가 복잡하고,
또 일정주기로 변하다보니 결국 선생에게 연락을 걸었다가 전화를 받지않아 수상하게 여긴 유우카가 사태를 파악하고
코유키를 독방에 넣어버리고, C&C가 호출되었음.
근데 소식을 들을때 네루와 겜하던 아리스가 옆에 있었고,
선생 구출작전을 하러가게 되는데...
요런식으로 머리에 스쳐지나감.
그러면 게임엔진같은거 막 찾아보고 그래보는데,
살아생전 문돌이머리라 그런지 코딩을 모르겠고,
막상 음악도 잘 모르다보니(..) 그냥 머리로 굴리다가 사라짐...
그냥.. 시험공부하다가 문득 끄적여봄...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