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나: (뭔 소리지 이 미1친놈이?) 예?
손님: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고요
나:(그걸 내가 어떻게앎?)어...
이러다가 진짜 놀라운 일이 벌어짐
새 손님: 에쎄 1mm 하나요
나: 네
손님(30대 아줌마로 보임): 아저씨 저 이것좀 사주면 안 돼요?
새 손님: ???(이년은 뭐지 하는 표정 이라고 생각함)
손님: 이거(딸기 우유) 2000원인데 제가 지금 돈이 없네요
새 손님: 아... 예... 그러세요
나:(진짜 미1친년이네...)
뻔뻔한건가 진짜 돈이 없지만 이거 안 먹으면 죽는거라 부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