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십자 월드 퀘스트 스토리의 완성도에도 한참 후달리는
엉망 그 자체 였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연출 뽕맛 MSG를 드럼통째로 부어서 희석시켰을뿐
그래서 로데이아는 왜 폰타인에서 자객보내서 암살할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프뉴마 우시아 에너지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거고
화려한 폰타인 성 지상과 지하수로, 그리고 푸아송 마을과의 빈부격차는 무엇인지
결국 아무 의미도 없는 메로피드 요새에서의 그 뻘짓은 대체 뭔지
아를 비중은 왜 증발한건지
이 외에도 다시 되돌아보면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
누구 말마따나 전대 물의 신과 현임 물의 신의 대립과 내전
빈부격차로 인한 내부불만과 민중혁명이 원래 스토리였는데
급하게 갈아엎어져서 모든게 엉망이 된게 아닌가 싶은 의혹이 있음
유출사태 때문인지 아니면
메인스 내용이 공산당 심기에 거슬릴까봐 야릴로 스토리 갈아엎은것 처럼
알아서 숙이고 들어간거 때문에 갈아엎은건지 의문임
갠적으론 빈부격차 내전쓰려다가 공안도 쫄리겠다 유출도 됐겠다 아를도 내야겠다 싶어서 갈아엎다 시간 못맞춘거같음
갠적으론 빈부격차 내전쓰려다가 공안도 쫄리겠다 유출도 됐겠다 아를도 내야겠다 싶어서 갈아엎다 시간 못맞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