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출퇴근 할 때 타이어 공기압 보니까 32길래
오늘 큰맘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시골 가기 전에
앞 36
뒤 38 맞출려고 감
아침에 생각없이 집 옆 LPG충전소에 가서 타이어 충전 함..집과 충전소 거리가 100미터
주행 좀 하면 32니까 28정도 나오겠지? 그래서 36/38 맞추고 시골 내려가는데 아.. 펌핑 죽이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트랩 바꿔서 봤더니 45 ㅋㅋㅋ
나 에디 게레로 된거 같은 기분이더라고..
유게이들 타이어 바람 넣을 때 조심하자... 근데 또 45압의 매력은 있긴 있음..
45면 너무 통통 튀지않아?
어 고속도로 가는데 펌핑 살벌해서 트립 봤더니 45... CLS가 쫙 내려가서 가는 찬데 뭐지...??? 해서 봤더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