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유성은 낮과 밤이 매우 다른 곳인데...
어린 조카들 와서 고오급 일식집에서 초밥과 회.. 그리고 여러가지 멕이고 싶어서 꽤나 비싼곳으로 갔는데....
룸 배정 받고 기다리는데 서빙 오는 누나들이 다들 뭐지? 뭐지..? 하면서 곤란해 함.. ㅋ
애 2명에 성인 나 하나인데..
딱 들어오자 마자 뭐지..? 뭐지..? 라는 눈빛 소개 시켜 준 사장한테 이야기 했더니
아.. 친 외조카 라고 이야기 하지.. 나는 또 말하기 부끄러워서 돌려서 이야기 했을까봐.....!!! 하더라
친 외조카는 또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