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마이너한 성적 페티시 중에서도 가장 열받는 페티시는 스캇물인데,
다른 마이너한 페티시는 그래도 실수로 클릭해서 봐버려도
'어으 ㅅㅂ ↗같은 거 봣네' 하면서 잠깐 기분 나쁘고 마는데
스캇물은 한 번 실수로 잠깐이라도 봐버리면 그게 순간 뇌에 박혀버려서
빠지지를 않아 ㅅㅂ
생각하기 싫어도 생각해버린다고
생각만 할 뿐이랴 그게 더 나아가서 냄새나 모양까지 떠올리게 만드는 데 이게 아주 ㅈ같단말이야...
절대 쩡 찾다가 실수로 스캇물 봐서 쓰는 글 아님...
아니야...
하... 진짜 엉덩이 강조한 표지일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너 그런 취향이구나
작성자는....똥박이...메모메모
뿌지직
너 그런 취향이구나
와 너 그런 거 보니
애널물 좋아하는데 언제 스캇 나올지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함
다른페티시는 뭐 안그런가 ㅋㅋ
작성자는....똥박이...메모메모
똥 냄새 모양 상상하는 스캇러 유게이 메모...
그나마 표지에 똥짤을 올리지 않는 스캇물은 양반 표지부터 똥짤을 올려서 보고싶지 않은걸 볼때도 있어
다시봐도 너무 인상적인 글이야 ㅋㅋㅋㅋㅋ
ㄹㅇ 잊어버리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