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역사적으로 북부가 무를 숭상하는 거 때문이 아님?
지형으로 볼때
북반부에 있으니 북부일수록 날씨가 혹독하고 척박한데
반대로 넘부로 갈수록 온화한 날씨+기온으로 농사짓기 쉬움
그러다보니 당장 유럽만 보더라도
척박한 노르웨이나 덴마크에서 바이킹들이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수탈한것도 그렇고
더 나아가 로마시대에는 론디니움(지금의 영숙 런던)이라던가
갈리아에 최정예를 배치함
그러다보니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북부출신 = 거칠고 힘쎈 인물이라는 느낌이 듬
(예로 왕좌의 게임에서 북부랑 남부 바교하면 딱 맞음)
그러다보니 북부대공 클리세는 인문학적으로 어쩔 수 없고
만약에 지구 자전축이 180도 바뀌어서
북반구랑 남반구가 바뀌면
북부대공 클리세가 아니라 남부대공 클라세가
유행했을 듯...
클리셰란 이름의 구조주의를 논하고싶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