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티어
어두운 밤의 무도회 오다 노부나가 & 호접의 여무장
교환을 해서 가져와도 되고, 저격으로 얻어와도 이득인 몬스터.
스킬 진화후의 액티브가 6턴 지속의 40% 경감 루프라는 유일무이한 경감률을 가진 경감 루프 효과를 가진 3종 상태이상 전회복 + 드롭판 잠금 해제 이후 최하단 드롭 1줄을 어둠 드롭으로 변환한다는 점에서 이미 대놓고 게임 셋 선언한 몬스터.
그럴 정도로 어둠속성 파티 기준 최고의 유틸 서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몬스터라고 생각함.
(상한 해방 인핸스가 없다는 건 좀 짜치지만)
어시스트 장비도 신 / 악마 타입 부여 각성 보유 + 화력 보강 및 팀 체력 강화 2개를 가지고 있어서 특정 상황에선 굉장히 잘 써먹을 수 있는 구색을 갖추고 있는 쪽.
이래저래 확보 안 해두면 솔직히 좀 많이 꼬울거라고 생각됨.
(필자는 어쩌다보니 생각도 안 했는데 로그인 스탬프 1일차에서 튀어나오던(...))
S+ 티어
초롱불의 창용도사 쿄우리
솔직히 확정권으로 안 가져오면, 여전히 꼽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있는 몬스터.
각성이 일부 개선되면서 어둠 가로 1열 공격 강화 x3를 들고 와버려서 어둠속성 파티 전용 서브 같은 포지션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액티브에 이제 '전원의 공격력 2배' 인핸스 효과가 붙었기 때문에, 약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인 공격력 역인핸스 기믹에 대한 카운터 능력을 지니게 된 것은 꽤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보이는 쪽.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인 쿄우리의 코스프레 달마 쪽도 어둠 드롭 콤보 강화가 붙었고 추가로 스킬 부스트 1개가 붙었기 때문에, 이제 실질 3스부 장비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게 한판 입장에선 꽤 다행인 부분.
(비슷한 포지션인 울버린 & 매그니토 코믹 커버 2가 아직도 대응 장비가 없어서 못 들어오는 실정인 것을 감안하면..)
비밀 다과회 엘프리데
본체는 쓰기가 많이 애매한데, 어시스트가 대박을 쳐버린 케이스
어시스트 장비인 사탕 쪽이 어시스트 장비 쪽에선 제법 귀한 5턴 지속의 풍신류+팀 HP 40% 회복의 복합 액티브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어둠 속성 부여 + 스킬 부스트 + 팀 회복력 강화 각성 3개 + 초 콤보 강화 + 어둠드롭 가로 1열 공격 강화 x 3이라는 꽤 드문 조합의 각성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몇몇 파티에선 사용 연구가 진행중이라는 보고도 들어왔을 정도로 꽤 대박을 친 쪽.
다만 드롭 스킨 확정권인지라 확정권을 사는 게 아니면 저격을 해야 한다는 게 좀 골때림.
가장 무도회의 마녀 챠콜
원조 대표 경감 루프 액티브 보유 서브였고, 이번 상향으로 3종 상태 이상 전회복이 가능해진 희대의 상향을 받으면서 주목 받나 싶었지만, 상술한 오다 노부나가 & 호접의 여무장이 6턴 지속의 '40%' 경감 루프 효과가 붙은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액티브를 들고 오면서 명백하게 티어가 떨어져버린 억까를 당했음(...)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파티에 따라선 오다 노부나가 & 호접의 여무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구성일 경우 대체 서브로 여전히 편성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도 해서 인기는 그렇게 떨어지진 않은 상황.
그럼에도 일단 여전히 사용하는 구성이 맞아들어가면 나쁘지 않게 쓰인다는 것에선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됨.
어두운 나무의 신왕비 헤라 LUNA
본체는 어둠 속성 한정 올파라 2.5배+반감 리더인지라, 상황에 따라선 쓰일만한 구색이 조금은 있지만 각성 구성 때문에 서브빨을 심히 탄다는 것이 문제여서 조금 평가가 좋지 않으나, 어시스트 장비인 펌킨 헤드 제우스와 사탕 양쪽이 대놓고 그라비티 효과가 붙은 초고배수 상한 해방 인핸스 액티브를 들고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평가가 이상하게 본체보다 어시스트 쪽이 반사 이익을 받는 상황.
거기에 펌킨 헤드 제우스의 경우 신 타입 부여 + 부유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어시스트 장비이기도 해서 가치가 꽤 있으면 있지 없는 편은 아니라는 게 정론으로 흘러가는 중.
이래저래 어시스트 장비로 사용할 거라면 1기 정도는 무조건 교환으로 가져오던가 해서 써먹는 걸 추천함.
(탄환이 있다면)
가장 축제의 성마왕 파이몬(어시스트 장비 한정)
이번에 기괴한 관을 쓴 성마왕 파이몬의 캔디(어시스트 장비)가 상향 누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가치는 큰 편이어서, 작년에 못 얻은 사람들은 이번에 저격을 해서라도 꼭 가져와야 할 것임.
물론 본체도 이전보다 사용감이 좋아진 건 있지만 여전히 캔디 어시스트 장비 쪽이 가치가 많이 높은 초 고밸류 어시스트 장비이기에, 못 얻으면 정말 뼈가 사무치게 아플 수 있는 수준.
그럴 정도로 여전히 밸류 자체는 어시스트 장비 쪽이 조금 더 높게 가져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