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9
MooGooN
|
17:29
빵을만들어봐요
|
17:29
나오
|
17:29
오줌만싸는고추
|
17:29
여긴 패러렐월드
|
17:29
바닷바람
|
17:29
어쩔식기세척기
|
17:28
스크라이
|
17:28
스라푸스
|
17:28
루리웹-7864041471
|
17:28
루리웹-797080589
|
17:28
사신군
|
17:28
ytruqwe
|
17:28
데빌쿠우회장™
|
17:27
Geomdol🐻💿⏱💤
|
17:27
메스가키 소악마
|
17:27
란설하
|
17:27
키넛
|
17:27
김이다
|
17:27
책중독자改
|
17:27
사신군
|
17:27
🕯불켬🕯
|
17:26
잉여고기
|
17:26
맨하탄 카페
|
17:26
오난
|
17:26
Karbonator
|
17:26
엘렌 줘
|
17:26
깊은바다나미
|
막상 먹어본 일본인들도 오 괜찮은데? 라고 했다
카레가 향신료라지만 그 우리입맛엔 풍미가 묘하게 허전한 느낌인데 김치가 거기에 딱임
김치는 카레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암호코드지.
이미 어릴때부터 뜨뜻한 밥에는 시원한 김치가 기본인 뇌에는 어떤 뜨듯한 음식에도 무조건 시원한 야채가 함께해야 완성되는 메커니즘이 뇌에 세겨져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