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처음 가봤음
생각보다 그자리에서 음악 듣는 건 난이도가 높아서
아는 사람 앨범만 좀 사왔음..
나유타는 줄 50분정도 서더라 ㅋㅋㅋ
규카쿠 가는길에 시부야 광고판에 센쵸 나와서 한컷
생각보다 목소리 진짜 쩌렁쩌렁 하더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규카쿠 가서 노에후레 세트 각 1개씩 시킴
앱깔아야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깔려고 알아보는데
앱이 일본만 설치가능이라 당황했음 ㄷㄷ
일본겜하는 친구가 아이폰 일본지역으로 등록해놔서
그걸로 설치해서 주문함 ㅋㅋㅋ
고기랑 술 해서 13000엔정도 나왔는데 250포인트정도 주더라
포인트 특전은 한 번만 가도 받을 수 있을듯
니코동과 역사를 함께한 사람이라 그런지 줄 장난아니네
고기 맛잇겟다
M3도 한번쯤 가보고 싶네
우리나라는 이정도 동인음악행사가 없다보니 한 번쯤은 와볼만 한듯 근데 코미케같은 데랑 다르게 즉석에서 물건 보고 사기가 힘들어서 참가자들 미리미리 알아보고 오긴 해야될 것 같다고 느낌
내가 동인음악에 관심이 많다기 보다는 M3자체를 보는 버튜버가 참가해서 알게 된거라 간다면 내가 보는 버튜버가 참가 해야 가긴할 듯
버튜버/성우 부스 많긴 하더라
라이브 다음날이 M3라니 타이밍 좋네 부럽다
사실 m3 가려고 세달전에 예매해놨는데 미코 라이브가 생겨서 첫날에 친구들 버리고 라이브 다녀옴 ㅋㅋㅋㅋ
오시 라이브라면 당근 버려야지!! (농담)
이거 얘기는 몇번 들어봤는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분위기라도 한번 겪어보러 가보고 싶다...
분뉘기는 그냥 서코랑 비스무리하긴 함..ㅋㅋㅋ
일러스타페스밖에 못 가보긴 했지만...얼추 비슷하겠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