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2인분이요 하니까
화장 떡칠한 할머니가 앉아서 대충 주문받음
여기까진 괜찮은데 봉투에 뭐 조리법(보통은 설명해주거나 육수를 얼마나 넣는지 써놓음)이 없어서
이거 그냥 다 넣고 조리하면 되나요? 물어봤는데
나 보지도 않고 지 할일 하면서 고개만 끄덕끄덕...
그냥 예 하고 나왔는데 문 나서자마자 개빡쳐서 다시 들어가서
환불해주세요 하니까
에? 왜요? 이러길래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환불하고 나옴
ㄹㅇ 레전드네 왠만한건 그냥 넘어가는데 이렇게 빡치는건 오랜만이다
리뷰 폭탄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