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소년 캐릭터에 여자성우 캐스팅? OK
근데 성인으로 자랐는데도 유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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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랑 루피는 뭐 그렬러니 하는데.. 손오공 혈연 관계 캐릭터 대다수가 성우 한분이 맡은 것은 지금봐도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는 잘못된거 같은뎅 나루토 자체는 그 성우말곤 상상이 안가서리,,
그분야 원탑
드래곤볼은 주인공, 아들, 아들2, 아빠, 그냥 닮은 놈까지 다 같은성우가 하고있는
그 자식들까지 같은 성우가?
손오공 한국더빙만 보다가 일본성우 목소리 처음듣고 충격받긴 했지 지금은 익숙해지긴 했지만 ㅋㅋ
고자와 쿠우코씨
그 자식들까지 같은 성우가?
고자와 쿠우코씨
예시는 잘못된거 같은뎅 나루토 자체는 그 성우말곤 상상이 안가서리,,
오히려 우리나라가 손오공처럼 나루토를 성인용 남자 성우 썼다가 애매하다는 평가 받고 그랬던가
드래곤볼은 주인공, 아들, 아들2, 아빠, 그냥 닮은 놈까지 다 같은성우가 하고있는
나루토랑 루피는 뭐 그렬러니 하는데.. 손오공 혈연 관계 캐릭터 대다수가 성우 한분이 맡은 것은 지금봐도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왜 그러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린사슴아이디어
보루토부터 남자성우
나도 저거 좀 이상함. 옛날 바검도 어울리긴 했는데 켄신 여자라 이상했어 ㅋㅋ
켄신은 여리여리해서 위화감 적은데, 손오공은 영...
ㅇㅇ 여사님 열정은 대단한데 내 진입장벽 중 하나임.
한국판은 성인은 성우가 다르긴 한데 잘 어울리냐 하면 No다
김환진 백순철같은 goat 캐스팅 사례를 두고 김영선이라는 베테랑임에도 미스 캐스팅을 때린 pd놈이 문제
그분야 원탑
그래서 지금은 그냥 할머니가 말하는거 같음....
다부진 근육과 시리즈 거쳐가면서 노련미까지 더해지는 느낌이 김환진 성우님이랑 찰떡
내가 이래서 드래곤볼 애니판을 안봄..
하지만 게임을 해도 노자와 마사코 목소리가 들리는데 ㅋㅋㅋ
그래서 게임도 안함.. 진짜로! 근데 참 웃긴게.. 어렸을적에 드래곤볼 초무투전2를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하는데.. 오프닝에서 손오공 목소리가 나온단 말이지. 검은 화면에 목소리만 나오는거라 친구들은 다들 손오반 목소린줄 암. 근데 플레이 할때 손오공이 어린애 목소리니까 애들이 다들 오공 목소리가 대체 왜이러냐고 그럼 ㅎㅎ; 웃긴건,. 당시에 난 익숙해서 어울린데 왜 그러지? 했었슴. 근데 나이 점점 들어가면서 못듣게더라구;;
초무투전 2면 그거겠네. "오메노 데반다! 고한!"
솔직히 손오공은 진짜 김환진 성우가 더빙을 진짜 잘함. 손오공 특유의 까불 때는 까불다가 진지할 땐 진지한 느낌을 그대로 목소리로 담아냄
손오공 한국더빙만 보다가 일본성우 목소리 처음듣고 충격받긴 했지 지금은 익숙해지긴 했지만 ㅋㅋ
김환진 성우님이 너무 찰떡이라
노자와 여사님도 다 좋은데 기합들어간 대사에선 이때만큼은 아닌데? 그 생각은 듬.
번외긴 하지만 무직전생 주인공 성우도 캐릭터가 성인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여성 성우로 밀고 가는 것도 위화감이 들긴 하더라 어느 시점부터는 전생 쓰레기 담당 성우인 스기타로 바꾸긴 해야 하는데....
국내는 나루토 어른되고 남자성우 바뀌니 어색..
국내는 원래 성우가 문제일으켜서 바꿀수밖에 없었음
웃긴게 어린시절에서 어른이 됐는데 안 바꾸는 경우는 많은데 이미 어른인데 어린시절 회상하는 장면은 다른 성우 쓰는 경우가 대부분임
최근에는 얘가 좀 그런 느낌이 많음 소시민 시절 성우를 그대로 쓰니까 너무 안 어울려...
인마는 역량부족임 진짜 임팩트 쏠때 그 거프마냥 단전에서 끌어올리는 에너지가 전혀없음
노자와는 90년대 까진 그래도 기합소리 goat였기 땜에 성인 오공 유지해온거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얘는 진짜 어니스트 임팩트 기합(ㅋㅋ?) 듣고 얼탱이 없어서 벙 찜ㅋㅋㅋㅋㅋ
루피, 나루토 일어 성우는 그래도 들을만 했는데 손오공은; 국내판만 보다가 일판 처음봤을때 적응 못했음;
쟤네 입장에서는 이제 계속 한명의 목소리로 작게는 몇년 길게는 십년 이상 듣다가 이걸 교체해야하는 타이밍이 오면 납득할 수 없으니까 고정하는거라고는 생각함. 근데 이걸 몰아서 보는 경우의 수가 많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대체 왜이러지 싶은 케이스가 제법 나올 수 밖에 없는듯.
성우는 아니지만 바뀌고 나서 시청자들이 거부한 사례도 있으니..
손오공이 최고지.. 할머니 목소리 ㅋㅋ
성우도 성우인데 엄연히 어른으로 성장한 캐릭인데 어린아이 시절 연기를 그대로 이어가는것도 갠적으론 이해가 안감 성우를 안바꿀거면 최소한 억양이나 톤이라도 성인버전에 맞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아.. 얘는 그래도 괜차나.. 근데 마모루는 좀..
난 오히려 반대로 마모루는 좀 괜찮았었어 마모루는 위에 적은것처럼 본연의 목소리는 살리면서 나름 성인 톤?느낌은 내려고 했다는게 느껴졌던 반면에 하나는 너무 꼬맹이 시절 그대로였던지라....
난 오히려 성인기 됐다고 성우 바꾸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손오공은 특이한 경우라고 어디서 봤는데 당시에는 거의 없던 주인공의 성장이라서 소년시절 성우를 그대로 옮겨진 케이스라고... 물론 원작 만화가도 성장하고나서 천하제일무도회 우승과 함께 완결할 생각이라 성우 변경같은건 생각도 안했을텐데 갑자기 편집부가 마지막 칸 대사를 바꾸더니...
국내 더빙이 저거는 확실하게 없어서 좋음. 어른 되면 바로 바꿔버리니까
나루토는 그래도 지금도 들을 만해서 상관없는데 손오공이 진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