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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리 대로면 데미안의 주인공도 데미안이 되야함.이스마엘,싱클레어 모두 화자로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인데 에이해브가 선장이고 고래잡는 주체라서 주인공이면 데미안은 제목부터 주인공이 되야함
반대로 폭풍의 언덕은 넬리의 입장에서 서술하지만 내용의 주체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사랑과 비극이고 넬리가 그걸 통해 성장하거나 깨달음을 얻는 묘사는 딱히없음.그러니 주인공이 될수없지
그렇다면 챗이 과격한 판단을 하고있는 쪽에 가깝구만
산초도 사실 주역급이라 보긴하는데 뭐 일단 책의 온전한 주인공의 의미라면 돈키가 특이하다고 보긴함 나도 좀 넓게 보면 오히려 이상은 작품의 주인공보단 이상 시인 그 자체를 묘사중이니깐 작품의 주인공은 아니라고 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