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오늘 초견씨들이 엄청 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즐기고 싶어서 캐주얼로 했기에.
그... 그거라더라고.
이건... 사전 정보에도 있는데요.
그... 로맨싱이라는 난이도는 나에게는 안될지도! 라는 거랑.
오리지널... 이라 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의 2단계 위잖아?
무리라구! ㅋㅋㅋㅋㅋ
무리야!
아 멤버 고마워.
노말로 하는 것도 용기 필요해!
캐주얼조차도, 의외로 생각하지 않으면... 붸아아아아아아! 하게 되는데! ㅋㅋㅋㅋ
노말과 ㅋ... 노말과 오리지널은 어떻게 되는거야?!
즐겨가겠어!!!"
어려운 게임이로군요.............. 이거......... ㅋ;;;
아무튼 소라쨩이 즐겨나갈 장편이 하나 추가!
로마사가 좋은 소라 황제의 여정이 되겠지요!
옛 RPG(정확히는 SRPG지만...)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전의 계보」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던지라(물론 최신작들에 비하면 편의성이라던가 여러모로 부족해서 빡세겠지만요), 이런 느낌은 좀 덜 익숙하네요 ㅎㅎ 그래도 소라쨩이 즐거워하는 걸 보면 재밌어보여요!
엠페러 소다!
소라 황제께 영광이!!
역시 이런 구작 JRPG들은 어려우면서도 전략으로 돌파하는 맛이 강하네요ㅋㅋㅋㅋ 취향 맞으면 엄청나게 빠져드는 장르!
옛 RPG(정확히는 SRPG지만...)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전의 계보」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던지라(물론 최신작들에 비하면 편의성이라던가 여러모로 부족해서 빡세겠지만요), 이런 느낌은 좀 덜 익숙하네요 ㅎㅎ 그래도 소라쨩이 즐거워하는 걸 보면 재밌어보여요!
저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RPG의 황금기 시절엔 각자 개성넘치는 작품들이 엄청 많아서 그냥 RPG라는 큰 틀에 있을 뿐 플레이스타일이나 취향도 완전 달라서 색다른 맛이 강하죠ㅋㅋㅋ 그래도 소라쨩 사가에메 하던거 생각하면 앞으로 즐기는데엔 큰 문제 없을거 같아요!
전부 특이하고 개성있고, 그러면서 좋은 작품들! 그렇네요! ........그러고보면 이렇게 로마사가 시작했으니 사가에메 디바 엔딩은 더 멀어지려나요 ㅋㅋㅋㅋ
............아 맞다 그거 아직 다 안깼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