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슴으로 낳은 자식들이 잔혹하게 학살당하고
자식들의 복수를 위해 각성해 엘레베이터를 타고(...)올라와
우주선에 타 사악한 기계와 맞서 싸우는 진정한 어머니의 모습이다.
뭐 이걸 모성애...라고 쳐줘야 할진 모르겠는데,
리플리가 화염방사기를 겨누자 물러나거나,
알들이 불타자 처절하게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 등,
에이리언 퀸도 엄연히 인물로써 대우받는 것 같긴 함.
어쩌면 내새끼들만 잘되면 누가 뒈지던 말던 이라는 비뚤어진 모성애의 상징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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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리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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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독자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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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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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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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리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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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도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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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아무번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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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즈가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중 하나임. 리플리의 모성과 제노모프의 모성이 절묘하게 대착점을 이룸
리플리가 이 작전에 참여 전에 친 딸이 노환으로 죽었고,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를 구하러 제노모프 둥지를 다녀왔다는 점. 그리고 여왕을 우주로 사출한 다음에 뉴트가 마마라고 브르며 포옹하는 부분도 필견
하지먄 뉴트 3에선...
내가 3을 감독판으로 보고 3의 평가가 좋게 반전됐지만 뉴트 죽인건 어떤 식으로도 실드가 불가능함....ㅠㅜ 배우가 너무 커서 생존하는 식으로 쓰지 못했다고 하지만 그런 사정 알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