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맞은탄
No exit wound이 없기 때문에 서전(의사)는 탄환을 제거 안하기로 했다고함.
시간이 지나면서 탄이 몸 밖으로 밀려 나와 집에서 간호사(가족)가 제거하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몸에 총 맞아도 탄이 당장 생명을 위협 안하면 제거 안하나봅니다. 이런식으로 당장 생명에 위협 안되면 되려 제거 되는게 더 리스크가 있다고 하네요.
의학적 근거상 실제 우리나라에서의 소견으로도
탄환이 꼭 생명에 위협되는 위치에 있어야만 제거를 할까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창상의 오염(탄자체에 의한 감염, 토양 혹은 옷감이나 단추 등 탄이 관통한 의류가 탄과함께 신체에 유입되어 감염을 일으킬수있음)과 탄자체가 신체에게는 이물질이므로 혈종과 일형을 일으켜 추가적인 감염 혹은 패혈증을 일으킬수있음.
또한 신체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적절한 봉합을 하지 않은 경우 창상주변 정상적인 조직을 감염, 손상 시킬 우려가 있어 적절한 조취를 빨리 취해야 한다고
국군의무사령부 수도병원 흉부외과 이 재 혁 님께서 발행한 논문에 기재된 내용
총 맞은 원인 강도랍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느낀건 강도가 총 쏘는게 드문 한국에 살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집에서 임의로 제거 안하고 병원에서 제거 및 봉합 등 처리 해줄 한국이 참 좋은 곳 같다
+ 수술비가 두려워 총 없는곳에 사는게 좋다
해당 영상 댓글보면 왜 제거 일찍 안하는지 이야기들 쫌 나오는데 다들 제거하는 과정자체가 리스크 있다고 걍 냅두는게 안전하다고 하는데 걍 돈문제 아닐까 생각되요
보통은 의료보험 이슈때문입니다
어째서 저런 짓을.....
그렇죠
일단 저건 운이 아주 좋은 경우고 총탄이 몸에 박히는 충격으로 탄두의 구리 코팅이 벗겨지면서 납이 체내에 노출됩니다. 상처+납이면 패혈증+납중독의 훌륭한 원인이 되지요. (친환경 탄두가 아닌 이상...토지 납 오염 때문에 자연 분해되는 탄환도 판매중) 운좋게 박혔네 FMJ 종류인것 같은데 HP탄이나 R.I.P같은 파쇄탄 계열 제품으로 맞았으면 살이나 뼈에 깊게 박혀서 빨리 제거 안하면 폐혈증으로 썩었겠지.
제거할수 있는 위치랑 파편모양이면 제거하는게 우선일듯..ㅇㅇ
어째서 저런 짓을.....
라젠드라
보통은 의료보험 이슈때문입니다
해당 영상 댓글보면 왜 제거 일찍 안하는지 이야기들 쫌 나오는데 다들 제거하는 과정자체가 리스크 있다고 걍 냅두는게 안전하다고 하는데 걍 돈문제 아닐까 생각되요
리스크=돈
+ 수술비가 두려워 총 없는곳에 사는게 좋다
그럼 우리나라 소견으로는 제거하는게 맞다는건가?
그렇죠
ㅇㅇ
이나맞음
제거할수 있는 위치랑 파편모양이면 제거하는게 우선일듯..ㅇㅇ
ㅇㅋ 답변 감사요
이나맞음
일단 저건 운이 아주 좋은 경우고 총탄이 몸에 박히는 충격으로 탄두의 구리 코팅이 벗겨지면서 납이 체내에 노출됩니다. 상처+납이면 패혈증+납중독의 훌륭한 원인이 되지요. (친환경 탄두가 아닌 이상...토지 납 오염 때문에 자연 분해되는 탄환도 판매중) 운좋게 박혔네 FMJ 종류인것 같은데 HP탄이나 R.I.P같은 파쇄탄 계열 제품으로 맞았으면 살이나 뼈에 깊게 박혀서 빨리 제거 안하면 폐혈증으로 썩었겠지.
걍 길 가다가도 아무 이유없이 총 맞을수도 있는데 의료보험은 애미뒤져서 치료받기기도 힘든 븅신나라 ㄹㅇ ㅅㅂ ㅋㅋㅋㅋㅋ
의료보험이
납 대신 비스무트 같은걸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구리 피갑도 중금속이라 유의미하게 위험성이 있을텐디...허미..
폐 하나가 뚫렸고 간이 반쪽날 뻔했다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