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16
데어라이트
|
08:16
라스피엘👓🐈⬛
|
08:16
깊은바다나미
|
08:16
보로버라
|
08:16
Miqo'te
|
08:16
루리웹-3178988217
|
08:15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08:15
묻지말아줘요
|
08:15
데어라이트
|
08:15
흑강진유
|
08:15
Ryous3435🛸💜🎹✨
|
08:15
Boo
|
08:15
노갈드
|
08:15
패왕유비
|
08:15
보팔토끼
|
08:15
골방남
|
08:15
Necro Fantasia
|
08:14
탕찌개개개
|
08:14
야마다 마릴
|
08:14
탕수육에소스부엉
|
08:14
원신빼고태그붙임
|
08:14
기여운여왕님
|
08:14
코코아맛초코우유
|
08:14
더블피스에가오
|
08:14
루리웹-9116069340
|
08:13
타카가키 카에데
|
08:13
보로버라
|
08:13
살_랑
|
근데 저 전설이 아주 거짓은 아닌게 몽골이 본격적으로 중동 공략에 나서면서 십자군 국가들과 동맹맺었음 훗날 페르시아에 훌라구의 정권이 들어선 뒤에도 시리아-이집트 공략의 주요 파트너는 십자군 국가들이었고
일찍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러시아의 주치 계열 정권도 기독교에 우호적이라 교황과도 별 문제 없이 지냈음 기독교 세력이랑 본격적인 동맹 맺은 페르시아의 흘라구 계열 정권은 말 할것도 없고 몽골의 서반부(원나라 제외 나머지)는 이슬람으로 개종했지만 정작 이슬람 국가들 최대의 적은 이슬람이었음 오죽하면 무슬림들이 "저놈들은 무슬림이라 주장하면서 샤리아(이슬람 율법)이 아니라 야사(칭기즈칸이 만든 법률)만 따른다"며 ㅈㄴ 까댔으니
*테무진은 의외로 아바스 칼리파랑 친하게 지냈다 호레즘 술탄이 아바스 칼리파 두들겨 패고 다녀서 ㅈㄴ 싫어했는데 마침 테무진이 깨강정 내줘서 고맙자고 십자군 포로들 선물로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