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유희왕 카드 올라와서 오랜만에 꺼내보네요
북미에 제일 첫 부스터팩인 푸른눈의 백룡의 전설이 나온게 2002년이니 22살 되었네요
오래되어서 카드가 희귀하면 가격이 올라야 하는데
카드를 엄청 많이 찍어냈었는지 가격은 그때랑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네요
애니 초반의 가장 유명한 장면이죠
Exodia Obliterate!!!!
제가 소장하는 카드들중 제일 희귀한 카드인
토어먼트 팩 2 울트라 레어인 메타모르 포트 입니다
당시에 토너먼트 참가자들한테만 주는 팩에서만 나오고
카드 3장 들어있는 팩 108개중 울트라레어 한장 나오는데
(박스 1개에 20팩 들어있었으니, 5~6상자까야 한장 있는 극악의 레어도)
토너먼트 팩들은 팔기위해 만든 상품이 아니라서 워낙 소량만 세상에 나왔네요
제 토너먼트팩엔 당연히 커먼 카드들만 ㅠㅠㅠ
이 카드는 거래로 구했습니다
이 카드 가격이 맥북 프로 풀옵션 정도되는 날이 오면 팔까 생각하네요
그 날이 과연 올지...
2044년에서 오셨나요
2022 -> 2002로 수정했습니다 ㅋㅋ
로또번호물어볼랬는데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