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던바 10개를 먹는다.
컨셉에 예의라는걸 모르는 철부지꼬맹이가 눈앞에서 사랑하는사람(부모)를 잃고 대성통곡을 하면서 우는 모습 보여주고 이런 지적이고 서정적인 누나의 표정을 짓고 있는게 진짜 서사로 완성된 왤케왤케여서 느낌이 너무 다름
샹그레 에고 대사도 이제 자연스럽고 활기차게 뻗어나가면서 달라졌다는게 확 느껴지고 컨셉질에도 이제 본인이 주변 생각하면서 하고있다는 티를 막 내고 있고 갑자기 개쩌는 큰누나가 되어있어
정들고 눈치가 생긴 우리 히스도 무의식중에 꼬맹이처럼 대하다가 돈키의 새어나오는 누님행동에 당황할게 뻔하다고
ㅈㅓ런 상태에 미르칼라 입히기만해도 분침이 움찔움찔하는데 하이라이트로 귀족옷 차려입어주면 진짜 터진다
꼴잘알 ㄷㄷ
누님행동에 당황하는 것보다 해결사 놀이 같이 안해주면 눈에 뻘건 불켜서 알아게 기게 하는게 먼저일수도ㅋㅋㅋㅋ
산초옷이든 이발사특제 발주품이든 뭐가됬든 f■ck꾹이는 터진다
꼴잘알 ㄷㄷ
산초옷이든 이발사특제 발주품이든 뭐가됬든 f■ck꾹이는 터진다
하이라이트 인격은 산초의 모습일지 미르칼라처럼 장발의 모습일지 궁금하긴함 돌시네아 역활의 인격이나 이발사 오티스 인격이 권유해서 복장도 중세 드레스 같은 느낌으로 입을지 키호테와 비슷하게 입을지 궁금
누님행동에 당황하는 것보다 해결사 놀이 같이 안해주면 눈에 뻘건 불켜서 알아게 기게 하는게 먼저일수도ㅋㅋㅋㅋ
철부지인데 누님인거 보고싶다
낭만 넘치늣 철부지 연극을 좋아하는 눈나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