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상화고 큰 그림이고랑 별 상관없이 단순히 저거 한참 터졌을때가
존나 크게 사기치던거 걸려서 민심 흉흉해진거 대충 뭉개고 넘어가려다가
더 크고 장기간동안 치밀하게 주작하던거 걸려서 민심 개나락간 상황에
저거 잡는답시고 유저 고소 때리면 ㄹㅇ 민심이 나락 수준도 아니고 무저갱으로 기어들어갈 수준이라 그냥 포기한거 아닐까?
뭐 본인 아니고서야 속내는 모를 일이긴한데...
김창섭 개인이 저지른건 아닐텐데도 그 특정 1인만 광대취급 당하는게 뭔가 좀 웃프긴한데
애초에 직책이 직책이라 저거 기분 나쁘니까 막는다고 손 썼다가 여론 폭발하면 그 여파를 직격으로 맞는 것도 본인이라 진짜 손 쓰기 뭐한 상황일듯.
그냥 춤추는 선에서 끝나니까 (즐기는 사람입장에서야) 그냥 유쾌하게 봐줄만해서 넘어가는 걸 수도 있고.
야짤 만들어서 뿌렸으면 그거야 뭐 바로 고소당하고 그 꼴 보는 다른 유저들도 '저새낀 깜빵 갈만했음' 했을듯
원기 시절에는 살해협박 레벨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