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중식 주방장도 한국 중식에서는 짜장 짬뽕 팔아야한다고 하는데
[유머] 정지선 셰프 매장에서 짜장, 짬뽕 안판다고 이르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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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쉐끼 성희롱이야!!!
정씨임
김호영 쉐프 ㅋㅋㅋㅋ
딤섬이 주류 토마토탕면인가 팔거임 면류는
근데 여긴 한국이자나
스승님 식당에서도 팔고 있을텐데?!!!
김호영 쉐프 ㅋㅋㅋㅋ
정씨임
패턴퍼플
이쉐끼 성희롱이야!!!
전현무 보다 형인거 보고... 놀랬음
뎃!?
근데 궁금하긴 하다 짜장 짬뽕 안팔면 식사로는 뭘 파는걸까 볶음밥하고 잡채밥?
마라탕?
요리집 같은거 아닐까?
중국은 애당초 만두 자체가 식사라 그런 컨셉으로 가는거 아닐까?
우육면 샤오롱바오 이런 식으로 범위를 한정시키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고 양꼬치집 마냥 '우린 현지 음식만 팔아요' 같은 방향도 있을 수 있고
ZERA2461
딤섬이 주류 토마토탕면인가 팔거임 면류는
코스 요리로 가지 않을깜
정지선 쉐프 딤섬이 전문이라서 그쪽일걸?
중국 존나넓어서 웬만한건 다 될텐데...
아 딤섬이면 이해가 가네
루리웹-719126279
근데 여긴 한국이자나
딤섬 이랑 소롱포만듀 파네
근데 한국인도 가서 딤섬 먹으러 감.
저분 별명이 딤섬의 여왕이심
딤딤섬 이런데도 짜장짬뽕 안팔던데 요즘은 그런데 좀 생기는듯
중국애들 한국에 왔을 초기에 한국인들 며뉴 시키고 만두 또 시키는 거나, 같이 밥먹는데 자기가 시킨 만두 달라는거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 자기들은 만두가 그냥 식산데 한국인들은 사이드라고 생각해서
딤섬 위주고 딤섬으로 코스요리 팜
탄탄면 같은 거 팔려나
중국땅에서면 몰라도 한국에선 파는게 좋긴 하다
발상의 전환을 하면 다른 중국집은 다 있으니까 안 팔아도 되는 것 같기도 함
그럼 중식당에서 원래는 뭘 가성비 메인메뉴로 써야해??
이제 짜장 짬봉이 개십 근본인게 어디 고오오급 중식집 요릿집 가서 코스 먹어도 마지막 식사는 짜장 or 짬뽕이더라 ㅋㅋㅋㅋㅋ
심지어 호텔 중식당도 그럼 ㅋㅋㅋㅋㅋㅋ
고급식당이어도 대중적인 인식은 무시못하는거군
회장님들조차 찾으신다고..
스승님 식당에서도 팔고 있을텐데?!!!
아. 무슨 그림인가 한참을 봤네.ㅋㅋㅋㅋㅋㅋ 젠장..ㅋㅋㅋㅋ
봐도 모르겠네 뭐임?
정지선
정지선
퓨전 중식에서도 짜장이랑 짬봉 안 팔잖아 ㅋㅋㅋㅋ
기본이자 마지막인가
춘장을 집에서 만들어 짜장면 만드는거 아니면 짜장맛에 큰 변화를 주기 어렵다던데. 달리 말하면 똑 같은 춘장 쓰는데 그걸로 평균적인 맛도 못내면 그건 중식 요리사 자격 없다는 말이기도 함. 그리고 그맛 안에서 복잡한 불맛과 오묘한 맛을 낼 수 있다면 그건 요리사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라는 말이기도 하고.
볶음밥, 볶음면 같은거 팔려나
볶음밥의 경우 있음 존맛이지
사실 한국식 중국요리 뿐 아니라 아예 찐 정통 중화요리 근본은 볶음밥이라 이걸 안한다? 아니 못한다? 이샊 웍의 기본도 모르는 가짜 중국요리사다 취급 받음.
우리나라에도 현지인 대상으로 장사하는 집들은 짜장 짬뽕 없음 근데 그런거 아니면 짜장 짬뽕 있는게 좋지 않을까 그냥 귀찮고 당장의 수익성만 따져서 뺀걸로밖에 안보임 장기적으로 망한다에 표를 던짐
저긴 원래 예약 잘차던 곳이라 망하지는 않을듯
? 정지선 셰프 흑백 이전에도 잘나가던 셰프인데?
여긴 현지인 대상 식당에서도 짜장 짬뽕 팔던데 대신 짜장 짬뽕맛은 별루
원래 한참 그렇게 장사하던 사람인데
이건 너무 알못인디..
짜장 있던데... 엄밀히 말하면 짜장면이 아니라 작장면이었지만
막줄만 안썼어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만한 소린데 갑자기 급발진하네
반대임 짜장 짬뽕팔면 망함 ㅋㅋ 이연복이 유명해지고 손님들이 짜장 짬뽕 탕수육만 시켜서 힘들다고 했지
원래 단골들 위주로 돌아가는 코스요리 식당인데 방송타고 전부다 짜짱짬뽕탕수육만 시키고 단골들은 떠나버림
그런 집은 중국집이 아니라 주메뉴로 가게 이름 정하면 됨. 예를 들면 우리 동네에 있는 우육면 가게라던가..
요전에 TV에 나오는 것 보니깐 딤섬 전문점인 모양이더라고. 10개가 넘는다 떠들던데. 무떡 하는 곳 진짜 보기 드물어졌는데 무떡 하는 것 보고 적당히 하는 집은 아닌 것 느껴졌고. 정통 중국식답게 탄탄면과 우육면도 있던데 연예인(?)인지 뭔지가 그것만 시켜서.
저 사장님 인상 좋으시다
조미료 때문에 소화가 안된다는거 루머 아닌가???
그 얘기 하려고 wwe 하는거임
제 생각엔 중식 요리할 때 탕수육 튀긴 기름같이 새기름이 아니라 여러번 사용된 기름을 쓰는게 그거 때문이라고 생각 적당하게 탕수육이나 다른 재료 튀긴 기름은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주지만 과다하게 사용되서 산패된 기름 때문에 더부룩해지는 거라고 저 혼자만 생각합니다.
튀김요리뿐만 아니라 짜장이나 짬뽕에도 기름이 엄청 들어갑니다 거기에 밀가루 음식이라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에겐 많이 부담스러울수밖에 없죠
차이나 신드롬 이야기가 많았고 아직도 화학(?)조미료 때문에 소화 안된다고 믿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음... 사실 그거 기름을 많이 먹어서 소화 안되는거에 가까운데...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사람은 중국집에 짜장짬뽕이 없으면 화부터 난다는거도 생각해야..
애초에 그냥 동네 중국집도 아니고 흑백 요리사 전에도 예약해서 찾아가야하는 요리집이었는데 거기에 뭘파는지 모르고 가는건 말이 안됨...
티엔미미는 예약없는 곳이었는데 흑백나오고나서도 예약없이 줄서야했음
짜장 짬뽕은 한국식 중화요리고 정지선 셰프가 딤섬 전문인데다가 광동식 중화요리를 판다고 했으니 짜장 짬뽕을 찾는 손님이 이상한거임
짜장 짬뽕도 딤섬중 하나로 보긴해서
정지선쉪이 짬뽕짜장면 안하는 이유가 한국에서 하는곳이 많아서 나까지 할필요없다 생각해서지 ..
짜장 짬뽕을 딤섬중 하나로 본다고...? 생전 처음 듣는 소리인데 레퍼 좀 주면 좀 탐구해보겠음
딤섬이 점심이란뜻이고 실제 중국가면 볶음면 볶음밥 국수 등등 다 딤섬으로 나옴
만두나 과자도 딤섬중 하나일뿐임
거기서 어떻게 하든 한국에선 그냥 만두임
송숙의 비밀보장인가에서 안하는 이유 말했던거 같기도 하고 ㅡ,.ㅡ
짜장, 짬뽕은 없지만 토마토탕면 판다고 들음
킹치만 존맛 딤섬 먹고 마무리로 짬뽕 크어어 하고 싶은걸.....
토마토탕면도 적당히 칼칼해서 크어 된다고 들음
만두는 약간 중국집과 별개카테고리느낌이니 그럴수도있겠네
요즘 짜장, 짬뽕없는 중식집들 늘어나긴 했음. 배달어플에서 중식 카테고리 들어가면 짜장, 짱뽕, 탕수육있는 정통의 한국식 중화요리점이 아니라 짜장, 짬뽕없는 중화요리집 종종 보이드라.
하지만 시어머니가 떼쓰면 만들어줌
아앗.... 시어머니가 진상짓을(?) ㅋㅋㅋㅋ
딤섬이 점심이란 뜻이라 볶음밥 볶음면 국수 이런것도 죄다 딤섬임 실제로 딤섬집에서 팔고
애초에 딤섬을 우리식으로 읽으면 그게 점심이잖아.
맞음…
차별화 위해 안팔수도 있지 왜 남의집 메뉴에 어이없는 훈수질인지. 이유가 없는것도 아닌거 같구만.
케이윌이 짜장면 해달라고 하면 해줌 ㅋ
그건 그래 여긴 한국이긴 하지 ㅋㅋ
왜 안하는지는 알 것 같음. 티엔미미에서 하기 보단, 일반 식사류를 중심으로 메뉴구성한 회전율 높은 브랜드 하나 만들었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