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 미국의 유명 래퍼 Lil Durk가 구속된다.
그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 수상, 2021년 가장 많은 곡을 빌보드 차트에 올린 가수, 2021년 상반기 최다 스트리밍,
2020년대 매년 수십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여타 다른 가수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성공을 누리고 있었다.
그런 그가 갑자기 체포 된 이유가 뭘까?
그건 다름 아닌, '청부 살인' 으로 체포 되었다.
빈민가 흑인 답게 갱단 출신에, 평소 폭력적인 가사를 써왔지만
최근 이슬람교로 개종하며, '폭력을 멈추고 평화가 와야한다' 고 설교하고 다니던 그가,
살인 청부로 체포 된 대에는 이유가 있다.
2020년 10월, 그가 가장 아끼던 동생이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며 대기만성 중이던,
'King Von'은, 라이벌 갱단 멤버 'Quando Rodno'의 친구에게 총을 맞아 사망하고 만다.
Quando Rondo는 Von을 죽인걸로는 모자랐는지, 유튜브에 조롱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가사에서 디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화가 난 Lil Durk는 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레이블 이자 갱단, 'Only The Family' 멤버 6명에게 수억의 돈과
아티스트로서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한 후, Quando Rondo 패거리를 미행 한 다음
무차별 총격을 가해, 그에게 총상을 입히고 그의 친구 Lul Pab을 죽인다.
근데, 이 과정에서, 살인에 쓰인 차량, 복면, 살인자들이 머문 숙소 등을 전부 자기 명의로 된
카드로 결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그가 살인 청부를 지시했다는게 드러난다.
더군다나, 이 ㅁㅊㄴ은 정식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유출된 노래에서
지가 쏴 죽인애가 절규하는 목소리를 샘플링해서 넣어버렸다.
근데 웃긴건, 이 모든일이 흑인들이 평소 그렇게 중요시 하던 의리를 ㅈ까고
같은 레이블 멤버이자, 살해 용의자인 친구가 싹 다 불어버려서 이렇게 된거였다.
흑인들이 틈만나면 욕해대던 스니칭이 진짜 일어나 버린 것.
결국, 자기가 시킨일이 드러나고, 살해 용의자들이 잡혀가자 Lil Durk는 쫄렸는지
비행기 티켓 3개를 동시에 얘매해서 수사에 혼선을 준 다음,
자기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빤스런 치려 했으나,
이번에도 비행기를 예매하는데 또 자기카드로 해버리는 바람에 FBI한테 걸려서
결국 잡혀버리고 만다....
결국 체포가 되버리면서 잘못하면 사형, 아니면 무기 징역을 당할 위기에 처해버렸다....
참고로 체포 당한 날은 자기 생일 다음날 이었고, 생일날 자신의 고향에서
대규모 공연을 하면서 시장이랑 악수도 하고, 상도 이빠이 받은 상태였다.
작년에는 K팝 아티스트랑도 콜라보 하고, 드레이크 투어를 따라다니면서
앞으로 창창한 미래만 남았던 그는, 인생 말년을 전부 감옥에서 보내게 되버렸다....
빌보드 차트를 밥먹듯이 들어가고, 재산이 수백억에, 시장님과 협력도 할 정도로 잘나가는 가수도
지 맘에 안든다고 살인을 지시해버리는...
어차피 지 카드로 결제할거 도망은 왜 간 건지
이봐 이 뒤를 올리지 않는다면... 이 자리에서 똥을 싸겠어
참담한 지능일세
저런애들은 현금좀 들고있지 않나 어지간히 빡대가리 인가보네
어차피 지 카드로 결제할거 도망은 왜 간 건지
참담한 지능일세
키앤필이 현실로
7764433482
이봐 이 뒤를 올리지 않는다면... 이 자리에서 똥을 싸겠어
실수로가입함
인증사진
ㅋㅋㅋㅋㅋ
7764433482
올리라고? 진짜?
자수 아닌가?
진짜 저렇게 계속 우기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 싶었네 순간... 알단 주변 탐문 수사를 하면 알리바이 허점이 안나올 수가 없을테니
직접증거없으면 잡아넣기 좀 어렵긴합니다.
\\\ 고이쯔 \\\ 취조실은 일반적으로 경찰서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사복 형사 대부분은 상당히 발이 빠르다는 걸 간과한 \\\
아니 CSI마이애미 형사 아저씨 왜 저깄섴ㅋㅋㅋㅋ
저런애들은 현금좀 들고있지 않나 어지간히 빡대가리 인가보네
저돈이면 합법적으로 인생 조질 방법쯤은 꽤 있을텐데 왜
살인청부를 하면서 신용카드 쓰는 능지 뭐냐...
드레이크 투어를 따라다니면서 앞으로 창창한 미래만 남았던 그 이 문장을 보고 솔직히 미래가 밝진 않은거 아닐까 생각함ㅋㅋㅋㅋ
지금 드레이크가 힙합씬에서 욕먹는거 보면.... 켄드릭 라마가 디스곡 연거푸 뽑아낸 것도 모자라서 전방위적으로 두들겨 맞고 있거든
이래서 내가 국힙이 아무리 힙찔이 천국이니 실상은 겁쟁이라느니 같은 소리 들려도 외힙보단 나은 점이 저거라고 생각함 여기는 끽해야 약 빨다 바로 붙잡히고, 음습하게 커뮤에서 뒷글 싸지른 정도지 뻑하면 약 빨다가 죽었단 소식은 들려오고, 엮이지도 않다가 갱한테 하필 잘 못 걸려서 죽질 않나, 심지어 퍼프 대디 그새끼는 투팍 살인 청부까지 쳐했으니
머리가 없는걸까
평화 거리던 놈이 속은 시꺼먼 놈이었군
복수의 시발점이된 King Von 라는 놈도 아주 대단한 쓰레기였음 ㅇㅇ 갱 생활 하는 랩퍼 중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쓰레기로 유명했지
메모리라는 영화가 생각나는데 흔치 않게 리암 니슨이 총맞아 죽는 영화임. 갑부 상속녀가 범죄자인게 분명한데 도저히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상황이 오자 주인공 경찰 가이피어스의 동료 여경이 같이 술먹자고 술집에서 술퍼 마시는 걸로 알리바이 만들어주고 말 맞춰논 킬러가 상속녀 모가지를 따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