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 시점에서는 원작에서 초사이어인이 등장하지 않아서 원작과는 묘사가 많이 다르다.
영화 개봉일이 1991년 3월 9일 이며 초사이어인 각성이 소년 점프에 실린 건 1991년 3월 26일이다.
당시에 극장판 제작진들은 머리가 올라간다는 수준의 기초적인 컨셉만 토리야마에게 받아서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은 있다.
이 극장판의 초사이어인은 원작의 각성 변신이 아니라 일종의 폭주와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며
오공이 이성을 완전히 잃고 눈이 뒤집혀서 발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초사이어인에게 맞은(혹은 잡혀서 손상된) 부위가
불타버리는듯한 특이한 묘사가 있는데 이는 원작에서도 없는 기가 불탄다는 유일무이한 묘사이다.
계왕의 발언으로는 사이어인의 사악한 정신이 드러난 것이라고 한다.
오오라의 색은 원작과 같은 황금색이지만 채도가 짙어서 '노란색 계왕권'에 더 가깝게 보인다.
개봉 당시 나온 드래곤볼 극장판중 가장 큰 상업적인 성공을 이뤘다고 한다.
보통상태에서 나오는 금색 오라는 가끔씩 써먹던
ㅇㅇ
나도 이거 투니버스였나 하길래 드럽게 재미없던 거 제목만 보고 참고 계속 봤거늘 낚였음
초창기 극장판이라 재미면에서는 그냥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