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레고사람이 노란 게 인종차별을 막으려는 이유였고
이렇게 존재 자체가 PC한 회사긴 했는데
여튼 요즘들어 레고는 PC를 더 밀어주고 있음
LGBTQIA+를 형상화한
부사장 직속 디자인 제품 출시
성정체성 관련 내용이 포함되었으니 19세 이용가인 센스
(부르는 게 값인 단색 피규어 종합세트라 오히려 반응 좋음)
다양한 보청기 장착 피규어
(근데 이건 약간 강박처럼 넣는 느낌이 있어서 살짝 짜치기도..)
휠체어나 이런 패럴림픽 캐릭터도 등장했음
게다가 성중립성을 위해
이렇게 여분의 머리카락을
골라끼울 수 있도록 넣어주는 제품도 있음
그리고 의외로 PC가 아닌 레고
아이스플래닛 리메이크버전 탐험가
얼핏 보면 굳이 빨간 가발에 여장부 느낌 디자인이라
뭔가뭔가 싶긴 한데
이건 또 그냥 고증임
어렸을때는 레고 시티를 잔----------뜩 사서 기차를 시작으로 공항까지 있는 레고 도시를 만들고 싶었는데 어른되고 나니 개풀 도시는 무슨
알았으니까 가격이나 좀 까봐. 너무 비싸다고!
토이저러스에서 일부 상품 30프로 할인 중! 레고 건프라보다 싸다!
어썸!!
알단 공간이..ㅋㅋ 나도 책장 하나 채우는 게 전부지만.. 힘내보자고 ㅠ
알았으니까 가격이나 좀 까봐. 너무 비싸다고!
토이저러스에서 일부 상품 30프로 할인 중! 레고 건프라보다 싸다!
와하하 생고생쨩
어렸을때는 레고 시티를 잔----------뜩 사서 기차를 시작으로 공항까지 있는 레고 도시를 만들고 싶었는데 어른되고 나니 개풀 도시는 무슨
알단 공간이..ㅋㅋ 나도 책장 하나 채우는 게 전부지만.. 힘내보자고 ㅠ
난 판타지 마을과 성과 군단을 만들고 싶었고 으른이 돼서 보니 그걸 이루려면 내가 로또가 돼야한다는걸 깨달음
소규모긴 했지만 저렴한 제품을 많이 구할 수 있어서 13살때 용돈 최대로 끌어모아 클론트루퍼 부대를 만들었지 지금 캐슬은 솔직히 좀 비수기에 가깝긴 한데 또 DnD 열풍이니까 그쪽으로 알아보는 걸 추천함. 아맞다. 최근에 성시리즈도 하나 나왔어
큼지막한 레드 드래곤 포함된거 얘기면 그거 오십만원 하더라
개당 n000원짜리 dnd 피규어는 어때 크리에이터쪽에 10만원대 캐슬도 크고 이쁨
그런것도 개별로 팜?
좀 솔깃한데
당장은 재고가 없긴 한데 시간 좀 지나면 풀릴듯
이게 제일 싼 14만원대 제품 30만원 딱 채우면(쿠팡에선 좀 더 싸려나) 중세마을도 가능
난 그래도 시티랑 테크닉이 좋은걸..
테크닉은 요즘건 잘 모르겠지만 시티쪽은 곧 나올 식물원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 요즘 시티는 한창 우주시즌이라서.. 이쁜 건물은 크리에이터나 모듈러를 봐야할걸
어썸!!
요즘은 또 just imagine 말고 어썸!을 캐치푸레이즈로 많이 쓰더라고 얘네들은 ㅋㅋ
보청기는 뭔가 SF 우주쪽에도 쓸만해서 그렇게까지 거부감은 없는듯
근데 뭔가 제품마다 하나씩 버릇처럼 넣는 느낌? 더군다나 우주시리즈 호버바이크나 로봇은 전부 보청기 하나씩 끼고 있고... 뭐 꼬우면 머리를 갈아끼우던지 통신장비라고 우겨도 되고 그냥 그렇구나 하며 넘기면 되는 사소한 점이긴 하지 ㅋ
빨간머리 보니깐 모자이크 처리하고 싶다.
그런데 불구하고 논란이 없는건 그만큼 문제없이 다양성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가격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