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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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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日のヨシ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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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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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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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피아구분 안함
조선에선 요괴나 괴력난신이 안먹히는 이유들 중에 하나...
구분하지 우리가 아군이 아니었던거야
똥사러간 일본군이 복귀안하면 일단 선제공격하는 전통이 있거든요 일본군은
진짜 호랑이가 물어가면 흔적도 잘 안 남아서
어차피 씨 말리는 것은 조선도 희망했던 일이고 민간에 화승총 풀리면서 착호갑사도 없어질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음 일제는 그저 막타를 치는 포지션이었는데 6.25가 결정타가 된 것이지
총 등장 전에는 강궁이나 쇠뇌, 벼락틀로 도전해야하는데 말이 강궁이나 쇠뇌지 총보다 위력이 훨 떨어지는 이 투사무기들을 가지고 맞서야했던 착호갑사와 사냥꾼들 용맹이 장난아니긴 함...
단점 피아구분 안함
ZERA2461
구분하지 우리가 아군이 아니었던거야
임진왜란 외의 기록을 합치면 아군 킬수가 훨씬 더 많음
자연재해 그자체
조선에선 요괴나 괴력난신이 안먹히는 이유들 중에 하나...
장산"범"
장산은 군사지역이기때문에 지뢰가 매설되있다. 평범한 범은 살아남을수 없다
귀신은 믿었음 호랑이에게 먹혀 죽은 사람은 창귀라는 귀신이 된다는 민담까지 전해질정도
장산범은 현대에 만들어진 현대 괴담이라 괴력난신 중에선 mz한 괴담이다
왠지 발라드 잘 부르더라
도술이나 무공을 쓰는 범이란것이군요...
저거 최종병기 활 영화에서 잘 써먹던데
똥사러간 일본군이 복귀안하면 일단 선제공격하는 전통이 있거든요 일본군은
그거시 초식동물의 습성!
님아 그 노구교를 건너지 마오
ㅋㅋㅋㅋㅋ
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입체적인 면모의 적절한 사례...;;
명예 대한광복훈장 수여자 무다구치 렌야 장군님.
그림까지 남겨질정도면 실제로 물려간 왜군 많나보네
단순 탈영도 호랑이로 취급했을 수도?
루리웹-0261028672
진짜 호랑이가 물어가면 흔적도 잘 안 남아서
아예 임진왜란 중 호랑이 사냥해서 바친 장수들에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특별상을 내렸다고 할정도로 큰 문제긴 했음
총 등장 전에는 강궁이나 쇠뇌, 벼락틀로 도전해야하는데 말이 강궁이나 쇠뇌지 총보다 위력이 훨 떨어지는 이 투사무기들을 가지고 맞서야했던 착호갑사와 사냥꾼들 용맹이 장난아니긴 함...
민간 사냥꾼도 호랑이 잡아오는 일도 있으니
그렇다고 씨를 말려버리냐...... (말리는게 맞나...?)
프리렌발바닥핥고싶다
어차피 씨 말리는 것은 조선도 희망했던 일이고 민간에 화승총 풀리면서 착호갑사도 없어질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음 일제는 그저 막타를 치는 포지션이었는데 6.25가 결정타가 된 것이지
씨를 말리는게 맞지 반달곰도 흉포해지면 끔살인데 호랑이가 지금까지 있었으면...
조선시대 내내 호랑이 구제는 국가정책사업이었고, 당장 뒷산에 등산 갔다가 호랑이나 나온다고 생각하면......
6. 25 때도 호랑이가 있었구나...
정확히는 목격담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산과 숲이 밀렸으니 서식지 파괴로 있을 수가 없게 된 것이지 그나마 매화범(표범)은 전쟁 이후에도 창경원이나 서울대공원에 잡아둘 정도로 드물게 보이긴 했다고 함
한마리만 있어도 국립공원 출입금지 지역됬을거임.
히데요시 ↗ 한번 세워보겠다고 호랑이 부랄따서 바치려고 호랑이사냥하기도 했다던데
결국 가등청정의 휘하 왜군들이 잡긴 잡았는데, 알다시피 이문은 없던 파병이라 가등청정의 부하들을 교토나 나니와(지금의 오사카) 등의 대도시에서 범가죽을 보여주며 돈벌이를 하기도 했음 구경꾼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조선의 맹수를 직접 본다고 기대했다가 벗겨둔 가죽뿐이라 실망하기도 했고 그 크기에 놀라워 하기도 했으며 관람료 물어내라 항의하기도 했다고...
실제로 맹수앞에서 똥싸듯이 쪼그려 앉으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조선시대때 귀신에대한 설화가 거의 없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지는 않았는데 구한말에서 현대에 이르며 없어진 것도 있음 국가 정책적으로 개화기부터 제도적으로 장려하기도 했고
청컨데 화포로써...
한반도 호랑이 멸종한건 아주 잘된거 같음 저런 맹수가 ..있으면좀.
조선 관군, 의병 : 아 여기는 호랑이 나와서 머물면 위험 해 다른 곳 가자 왜군 : 아 여기는 좋은데 아무도 없네 조선군 ㅂㅅ들 ㅋㅋㅋ
호랑이 : 어? 배민 시킨거 없는데 왜 배달 와 있냐?
호랑이: 크흑... 섬나라의 짜장맛...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