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 공식 설정에서는 콜로니가 떨어진건 호주가 제일큰 타격입고 분해된것에 의한 피해라 하지만
토미노옹의 소설도 그렇고 작중 묘사를 보면
북미도 존나 콜로니로 쳐맞았다고 봐야 하는 수준의 묘사로 나옴
가령 이 짤에서 보듯 일년 전에는 세인트 안젠이 있었는데
그냥 크레이터만 남음.
사실상 이건 핵 아니면 콜로니 떨구기 타격으로 봐야하는 수준인데.. 공식이 분탕질 한 수준으로 설정 바꾼거로 보이는데..
그 외에도 뉴야크도 폐허가 된것도 그렇고
북미에 타격도 엄청나게 컸기에 사실상 1년전쟁에도 농경이 계속되긴 글러먹었을게 아닐까 싶음
사실 따져보면 z의 다칼도 다칼 도시 하나만 덜렁있고 나머진 사막인데
어떻게 경제를 유지하고 먹고사나 궁금할정도로 우주세기 지구의 도시와 생활은 뭔가
제대로 굴러가는건가 싶은 부분이 있음
일단 zz의 묘사에 따르면 포도같은걸 재배해 포도주 만들고
꽤 비싸게 팔리는듯 하긴 한데
일단 북미는 점령자체가 빠르게 된거 아닌가
점령한 뒤에 부쉈다 해도 이상한거라 이미 북미는 개작살 났기에 쉽게 제압되었다 하는게 맞을 느낌같기도 한데.. 일단 본편은 안해서 모르지만 g제네 제네시스를 보면 암야의 펜릴대가 켈리포니아 가지를 제압한걸로 잠수함등을 쓰는 기지 접수한걸 근반으로 지구 침공을 가속화 시켰다 나오기는 했던가